22일에 데려온 커다란 애벌레가 통 천장에 실을 잣더니 매달려서 번데기가 될 준비를 했다.
23일.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번데기가 되어 있었다.
24일.
호랑나비 번데기보다 더 크다!
하긴,애벌레도 호랑나비의 2배 이상은 되니 당연한건가...
대체 여기서 얼마나 큰 나비가 나올까.
그나저나,이 번데기 엄청나게 흔들어제낀다...방아벌레 번데기가 뒹구는 수준으로.
아주 요동친다.
25일.
번데기인데도 날개에 무늬가 있는 게 보이는데...이걸로 동정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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