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미가 낳은 5마리의 새끼들 중에서 혼자 살아남은 전갈 아가.

한마리는 어미가 먹고,또 한마리는 역시 어미가 집어먹은걸로 추측되고,두 마리는 첫 탈피를 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유일하게 허물벗기에 성공한 녀석...

이제 하얀 티는 벗고 점점 까매져간다. 그래도 아직 몸이 무르긴 하지만,허물을 벗고 나니 제법 전갈 티가 나게 모습이 변했다.

집게랑 꼬리도 좀 커졌고...

에휴,이럴진데 분양예약은 무슨...남은 한 마리라도 내가 잘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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