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갈을 기르게 되었다!
아시안포레스트보다 자이언트블루가 더 기르고 싶긴 했지만...신사임당 한 장이 넘는 전갈의 몸값을 생각하면 세일중인 아포로 고를수밖에 없었다.
유체는 2만원 이하에 팔지만,다 자라는 데 1년이 넘게 걸린다고 하니...속 편하게 성체를 데려왔다.

아시안포레스트 암컷.
우리집에서 제일 성깔있는 친구다...이름은 바나미.

아포의 얼굴.

아포의 집게.

아포의 꼬리.


이제 전갈도 기르겠다,적외선 등에 한 번 비춰보고 싶다...형광색이 나는지.

얘는 식초전갈 유체.
아직 너무 작아서 밀웜도 제대로 못 먹을 것 같은 녀석인데...언제쯤 다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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