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두릅도 많이 없었는데 그나마 나물채취꾼들이 다 따갔고,
그런 나무에서 딱 한마리 만났다...

홀시에서 세일하여 산 장수하늘소 티셔츠가 방금 왔다.
이걸로 티셔츠 콜렉션이 하나 더 늘었네…​

오늘 일하러 간 곳에 이런게 창틀에 죽어있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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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7월 11일.

휴양림에서 여름이면 자주?종종? 보이는 톱하늘소...성격도 엄청 급하고,빨빨빨 한시도 가만있질 않아서 찍기 무지하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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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각자 다른 날에 만난 털두꺼비하늘소 2마리.

8월 12일.

부모님께서 잡아두신 버들하늘소 암컷과,

어젯밤에 창문에 찾아와 어슬렁거리던 왕사마귀...


아침에 한 통에 잠시 같이 두었다. 사진 찍고 놓아주려는 생각이었는데...

합사할 때 하늘소가 사마귀 뒷다리를 물고 늘어지길래 '잘못하면 사마귀 다리 잘리는 거 아냐...'하고 사마귀를 걱정했었다.

그런데,반대로 걱정한 것 같다!

잠시 후에 보니 사마귀가 하늘소를 잡아먹고 있었다.


이 버들하늘소 암컷도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었는데...역시 사마귀 참 대단하다.

왕사마귀한테는 하늘소 등딱지도 소용이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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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인 소범하늘소와 야행성인 사슴벌레가 함께 사이좋게 바나나를 먹는 풍경...

참으로 묘한 풍경이다.

맘에 드는 사진이다.


사실 사슴벌레가 낮에도 종종 돌아다니는 애사슴벌레라는 반전이 있지만...

소범하늘소가 날아갈까봐 먼저 찍었더니 자기 먼저 안찍어줬다고(?) 성질내는 사슴풍뎅이 수컷

사슴풍뎅이 암컷은 너무 작아서 처음엔 콩풍뎅이인가...하고 생각했다.ㅋ

장수풍뎅이는 안 갖고 놀더니,하늘소는 만만한지 잘 가지고 노는 녀석...

갖고놀다가 더듬이 한 짝을 잘라먹었다. 세상에...

그러다 한 방 물리더니,호되게 당했는지 이렇게 빼꼼 쳐다만 봅니다...ㅋ

하늘소 종류는 우리목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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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찍은지도 한달이 넘었네...미루기만 하다가...

창 밖에 커다란 하늘소가 날아다니다 자두나무에 앉는다.
낮에 날아다니는 게 좀 의아했지만 흔히 보던 버들하늘소이려니 했는데...
희귀하다는 벚나무사향하늘소다.

남들 사진으로만 볼 때는 몰랐는데,크기가 생각보다 크더라...청줄하늘소보다 좀 더 크다.
색깔도 매끈하고,사향 냄새도 풍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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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난아니게 길다...화면 안에 더듬이가 다 안들어온다.
이런 녀석들 보면 번데기 시절은 어떻게 보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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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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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나뭇잎은 신나무?로 추정.

소주홍과 무늬소주홍을 만났으니 이제 모자주홍하늘소만 만나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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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덩치가 큰 녀석이라,역시 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기다림 끝에,이 녀석이 손끝에서 똥을 싸고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ㅠㅋ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근처 찔레덩굴(?)에 내려앉았습니다.
11.7.
우리나라 하늘소 중에 가장 흔한 털두꺼비하늘소.
손가락에 올리면 딱지날개를 들썩들썩이다 날개를 쫙 펴고 날아가는 녀석들이 간혹 있는데,
욘석은 날개 펴기를 시도하다가 결국 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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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두꺼비하늘소는 도시 시내에서든 시골에서든 흔합니다.
그래서 집 마당에 떨어져있는 녀석을 보고 '또 털두꺼비겠지...'하고 주웠는데,
가슴 양쪽에 가시가 뾰족한 것이 털두꺼비가 아니로군요.

정면샷. 하늘소 특유의 무서운(?)표정이 잘 드러납니다...ㅋ

가슴 양쪽에 있는 뾰족한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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