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애벌레일 때 데려와 집에서 번데기로 겨울을 넘기고,봄이 되자 허물을 벗고나온 꼬리명주나비.
어젯밤 11시~12시경에 갑자기 날개도 다 말린 채로 뿅!하고 나타났다! 아유...이번에도 날개돋이하는 걸 놓쳤구나.
그런데,이번에도 암컷이다.
꼬리명주 암컷은 귀하다더니...왜 우화시키는 족족 암컷일까.
그나저나,이번 나비는 예전에 우화시켰던 녀석들보다 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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