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기획 '의궤 - 8일간의 축제'.
정조와 뒤주에 갖혀 죽은 사도세자에 관한 다큐멘타리다.
그런데,뜬금없이 장수풍뎅이가 왜 등장하지?
정조가 어머니를 모시고 수원으로 행차할 때,그리고 사도세자가 갖힌 뒤주가 비를 맞고있는 궁궐 한가운데에,장수풍뎅이를 땅바닥에 기어다니게 하여 카메라에 담아 보여주는데...
뭔가 뜻이 숨겨진 연출인가? 역사에 대한 다큐에서 왜 도중에 장수풍뎅이가,그것도 2번씩이나 나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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