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의 모래사장 한 가운데 호박이 자라고 있었다.
식물의 크기는 작은데 커다란 꽃을 2개나 피운 채로...

근처에 수박도 자라나 꽃을 피웠는데,
덩굴을 너무 넓게 뻗어서 사진으로 담지는 못 했다.

수박은 이해가 가지만,대체 왜 호박이 모래사장에 자라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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