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내암리 개구리,도롱뇽 산란 조사 때.
개체1. 다리 2개가 없음.

잠수한 먹닷거미.
개체2. 다리 하나 없음.

요녀석은 제 손가락을 물고 놓지를 않더라구요.
손을 물 속에 담가도 그대로 딸려들어가는 녀석...덕분에 물 속에서의 먹닷거미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개체3.
이 날 본 먹닷거미들 중 가장 커다란 녀석이었습니다. 그래도 유체였지만...

늑대거미류와 아기늪서성거미도 2월달부터 돌아다니더니만,물이 찬 계곡에 사는 먹닷거미들도 3월 초인데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사방댐에서 발견한 기형 버들치 치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