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말.
길을 가다가 만난 장수말벌.
처음엔 크기를 보고 여왕벌로 추측했으나 수컷 벌이란다.
코앞까지 카메라를 들이댔으나 배만 꿈지럭거릴 뿐 움직이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했었지.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었으니 벌집에서 쫓겨나 길바닥에서 죽어가는 중이었으려나...
그리고 같은 해 5월에 찍은 쓰레기를 뒤지던 장수말벌.


'+사진 > 곤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원주택에 몰려드는 왕바다리들  (0) 2011.10.22
늦털매미가 또 날아왔다.  (0) 2011.10.21
작은 큰주홍부전나비 수컷  (3) 2011.10.19
알을 낳는 왕사마귀  (0) 2011.10.13
머루박각시 종령애벌레  (0) 2011.10.11
수액을 찾은 꼬마장수말벌  (0) 2011.10.08
가을형 호랑나비 수컷  (0) 2011.10.07
꼼짝 않는 날베짱이  (0) 2011.10.07
귀여운 늦털매미  (0) 2011.10.05
긴꼬리제비나비 애벌레  (0) 2011.10.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