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밴 암컷 두마리.

배가 더 빵빵한 녀석이 더 빨리 알집을 만들었고,

내가 확인했을 때는 수컷과 짝짓기를 했던 녀석이 줄을 깔아 놓고 알집을 만드는 중이었다.


알집을 만들다가 먼저 알집을 다 만든 암컷이 접근하니 방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서로 싸울까봐 분리하고 전자의 암컷은 사진을 찍은 후 놓아주었다.


알집은 사진에서처럼 갓 만들었을 땐 하얗다가 하룻밤이 지나면 검게 변한다.

'+사진 > 땅위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리거미 알집  (0) 2012.07.07
제법 잘 건진 꼬마물떼새  (0) 2012.05.11
바다직박구리 수컷  (0) 2012.05.07
항구의 제비들  (0) 2012.05.06
크로앙스 구관조  (0) 2012.04.30
원앙 깃털  (1) 2012.04.22
촌티늑대거미의 짝짓기  (0) 2012.04.21
늪서성거미류 수컷과 암컷  (0) 2012.04.20
삼문참매거미  (0) 2012.04.16
귀여운 쇠딱따구리  (0) 2012.04.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