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큰물자라를 처음 보았다.
처음 가 본 곳에서 큰물자라를 만난 것에 놀라고,
물자라와 큰물자라,메추리장구애비를 비롯한 수서 노린재들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이 나온 데 또 한 번 놀랐다.
물자라와 큰물자라가 같은 곳에 있으니 서로 비교하기도 쉽다.
물자라보다 크기도 크고,물자라는 노란 빛깔이 많은 데 비해 큰물자라는 훨씬 까맣다.
앞날개가 나무껍질같은 느낌을 주는데...보호색일까?

우리나라에서 물장군 다음 가는 멋진 녀석이다...큰물자라.

물자라와 큰물자라의 비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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