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작아서 처음엔 곤충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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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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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밑에 참새들이 둥지를 틀고 사는가보다.
(눌러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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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사는 멧비둘기라 할지라도,야생 새인 멧비둘기는 양비둘기와 달라서 사람의 접근에 예민한데...
오늘은 운 좋은 날이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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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3월 5일.

논과 사방댐 아래쪽,먹닷거미가 많던 계곡에서 대여섯 마리의 도롱뇽을 만났습니다.

꼬리치레도롱뇽 유생과 성체도 보았고요.
유생은 잽싸게 도망가버려서 찍지 못했지만...

이 녀석,물 속에서는 그렇게 재빠르던 녀석이 같이 갔던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으려고 물 밖으로 꺼내놓으니까 얌전해지데요.

도롱뇽알과 산개구리알은 지난주보다 더 많아졌습니다...헌데 이 날은 산개구리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더군요.
도롱뇽만 보고 왔습니다.

논에 엄청 많은 톡토기떼...발을 디딘 곳마다 바글바글하게 몰려듭니다.
3월 5일. 내암리 개구리,도롱뇽 산란 조사 때.
개체1. 다리 2개가 없음.

잠수한 먹닷거미.
개체2. 다리 하나 없음.

요녀석은 제 손가락을 물고 놓지를 않더라구요.
손을 물 속에 담가도 그대로 딸려들어가는 녀석...덕분에 물 속에서의 먹닷거미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개체3.
이 날 본 먹닷거미들 중 가장 커다란 녀석이었습니다. 그래도 유체였지만...

늑대거미류와 아기늪서성거미도 2월달부터 돌아다니더니만,물이 찬 계곡에 사는 먹닷거미들도 3월 초인데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사방댐에서 발견한 기형 버들치 치어.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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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흰점박이꽃무지 굼벵이를 몇 마리 사서 길렀는데,다른 녀석들은 다 어른벌레가 되어서 날아가거나 죽고 결국 한 마리만 남더군요.
그녀석은 번데기로 겨울을 나고...오늘 이렇게 날개돋이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집에 못 가게 될지라,막 날개돋이한 녀석을 하숙집으로 데려온다고 너무 혹사를 시켰네요.
무사히 굳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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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생님과 내암리로 개구리알,도롱뇽알 관찰을 갔는데,오늘은 산개구리를 한 마리도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집 앞 길에서 산개구리를 만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택시를 타고 오면서 창 밖을 내다보고 있는데,거의 집 앞 길 한가운데서 왠 개구리 한 마리가 팔짝 뜁니다.
깜짝이야...! 잘 하면 택시에 치일 뻔 했겠어요.

알을 배서 배가 빵빵한,산개구리 암컷 같아요.
지난 주에 살펴봤을 땐 개구리알은커녕 개구리 흔적도 없더니,한 주가 지나고 비가 오니까 산개구리가 길에 뛰어다니는...(응?)
혹시나 해서 집 주변 논을 살펴보고 왔는데,알이나 다른 개구리는 없는 듯 했습니다.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내일 밝을 때 한 번 다시 둘러봐야겠어요.
놓아주면서.

방금 전에 방 안으로 들어오려고 창 밖에서 퍼덕거리던 나방입니다.
이렇게 비 오는 궂은날에도 창문에 몰려드는 나방이 있다니...신기할 따름이네요.

역시,새 중에서 (제 똑딱이 수준으로)가장 찍기 쉬운 새는 우리 학교 까치들인 듯 해요.
아,양비둘기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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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햇살이 참 따뜻한 날이었죠.
마당에 나갔더니,햇빛이 비치는 쪽의 집 벽을 타고 오르는 늑대거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보통 늑대거미는 밭 같은 땅바닥에 돌아다니는데...왜 단체로 집 벽을 타고오르던 걸까요?
일광욕을 하려고?
늑대거미 개체1
늑대거미 개체2
늑대거미 개체3
늑대거미 개체4

하도 개체수가 많아서 약 4마리만 찍었습니다.
전부 다 별늑대거미로 보이네요.
무당벌레 개체1
무당벌레 개체2

무당벌레들도 잠에서 깨어나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돌 뒤엔 검은색 무당벌레의 등딱지가 붙어 있는 납거미집도 있습니다.
집 주인은 아직 어린 납거미에요.

나무에 붙어 있는 노랑쐐기나방의 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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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와 줄기에 감긴 으름덩굴
앉은부채
일찍 일어난 풀잠자리...잘 날아다니더군요.

홍릉수목원 가는 길에 종암교인가?
그 다리를 건너면서 보니까 청둥오리가 많더라구요.
서울 한복판의 이런 황폐한 하천에 오리들이 날아들다니...부디 잘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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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내암리에서

이 거미,신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커다란 돌을 뒤집으니 아주 쪼끄만 거미가 여러 종 나오던데,그 중 가장 예쁜 녀석.
흰점박이꼬마거미라고 합니다.

요녀석도 신종이 아닐까...


하베통거미.
예전에 외국사이트에서 더듬이다리의 집게가 크고 멋진 장님거미 사진을 본 적이 있었는데,
비록 크기는 보리쌀만하지만 이 장님거미의 더듬이다리도 비슷하게 크더라구요.

얘도 신종일까...ㅋ


분홍빛 육상거머리!? 깜짝이야,이런 생물이 있었다니...

아쉽게도 거미와 장님거미는 둘 다 신종이 아니었군요.
이 육상거머리도 누가 본 적이 있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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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두꺼비 모니터링 트랩에 빠져 있던 산개구리.
손으로 잡아올려도 꼼짝 않고 납작하게,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약간 u자 형태로 등을 구부리고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얼마동안 있다가,조금씩 움직이더니 뛰기 시작하더군요.

노랑지빠귀로 추정되는 직박구리만한 크기의 새.
방죽의 갈대밭에는 붉은머리오목눈이 떼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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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만 담가 두고 햇빛만 쐬어 주었는데도 엄청 잘 자랍니다.

어서 얘네들 화분에 심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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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구리알 찾으러 나갔다가,썩은 나무속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끝검은말매미충을 만났습니다.
찍으려고 잠시 집에 데려왔더니,따뜻해서 금방 날아다니네요.
하지만 아직 덜 깨서 그런지...비행솜씨가 미숙해서 잘 날지는 못하고 쉽게 추락했답니다.

날개조차 제대로 접지 못하네요.
덕분에 아래와 같은 모습도 보는 행운이 생기긴 했지만...ㅋ

주변에 흔히 보이는 곤충이지만,끝검은말매미충의 배를 본 건 처음입니다.
이 부근에서 만났어요.
후~이젠 이 곳까지 훼손의 손길이...ㄱ-
대체 누가 소나무만 남기고 다 베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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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 않나요?ㅋ

크기 약 5mm의 조그맣고 앙증맞은 벌입니다.
지금까지 관찰해 온 바로는,
크기가 작아서인지 손으로 잡아도 쏘지 않습니다...아니,자세히 얘기하자면 쏘는 것 같긴 한데 아무 느낌이 없어요.
대신 굵은 뒷다리로 긁더군요.
또 날개가 있지만 잘 날지 않고,대신 뒷다리로 톡 뛰어 도망가는 편을 선호하는 듯 보입니다.
굵은 뒷다리 덕분에 이런 이름이 붙었지요...ㅋ

비교적 얌전하여 모델도 잘 되어주고,조그맣고 앙증맞은 모습 때문에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매년 겨울이 시작되면 무당벌레와 고마로브집게벌레,왕침노린재 등과 함께 겨울을 나려고 집 주변으로 몰려드는데,
이젠 따뜻해지니 슬슬 깨어나는 모양입니다.
한 열흘 전에도 잠에서 깬 듯한 한 마리가 창가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찍어두었는데,
어제 3마리,오늘 한 마리를 또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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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붕~'소리가 들려서,컴퓨터 뒤의 창문을 열고 찾아보니 이녀석이었습니다.
창가 바로 앞에 컴퓨터가 있는지라...컴퓨터하다가 곤충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잦네요.

지금까지 본 노린재 중 가장 냄새가 강한 녀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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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경.


수컷이 알을 지고 다니는 걸로 유명한 물 속 곤충,물자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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