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진드기 승객 한 마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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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카메라를 들이대니 가만히 쳐다보며 경계하는 듯한 여왕.
동정은 하지 못하지만 집 주변에 흔한 왕바다리가 아닐까...

그런데 하필 녀석이 집을 지은 위치는 우리집 현관문 바로 위 ㄱ-
가엾기도 해라...위치를 잘못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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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서로 색깔과 무늬가 다른 공벌레 두 마리가 저렇게 꼭 붙어있었다.
암수 한쌍인걸까?
다 큰 녀석들 같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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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껍질 틈새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ㅋ

맨날 잡으면 냄새풍기는 고마로브만 보다가 이 녀석을 만나니,감탄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집게가 정말 야무집니다...크고,단단하고.
두 가지 색의 작은(?)딱지날개도 인상적입니다.

물려보려고 했지만 쉽게 물지 않더군요. 결국 물려보진 못 했지만,분명 힘도 세겠죠?

계단에서 제자리 뺑뺑이를 돌고 있던 녀석.
어디가 잘못되었던 걸까...

냄새는 지금까지 봐 온 노린재 중 가장 자극적이었습니다.
코가 따가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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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백사실계곡 곳곳에 도롱뇽 보호를 알리는 팻말이 서 있던데,역시나 물이 고인 곳에서 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롱뇽 성체도 자세히 찾아봤다면 볼 수 있었을텐데...성체는 찾아보지 못 했어요.

대신 커다란 먹닷거미 유체를 2마리 보았습니다.

손가락을 물고 놓지 않는 이 녀석은 처음 발견한 녀석...
이번에도 다리가 7개였습니다.
왜 매번 첫 번째로 만나는 먹닷거미들은 전부 다리가 하나씩 떨어져나갔는지 참 궁금합니다.ㅋ
우연의 일치인가...

두 번째 녀석.
얘는 다리가 완전히 떨어져나가진 않았지만,바위에 찧었는지 한 쪽 앞다리 끝부분이 잘려나갔네요.

고사리류의 잎파리와 제비꽃 중 가장 작은 콩제비꽃.

옷에 와 앉았던 이름모를 파리류.

근처의 썩은 나무를 들추니 노래기가 2마리 있었습니다.
유난히 몸길이가 길다란 노래기였어요...이름이 뭘까요?
5월 2일.

어제 소풍갔을 때 일행 중 한 명의 옷에 붙었던 깜보라노린재.
이 녀석이 그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내 옷에 붙어 따라왔는지,아침에 일어나보니 방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다.

손바닥에 올려놓으니 가만히 있길래 뭐 하나 했더니...

내 피를 빨고있엌ㅋㅋㅋㅋㅋ

예전에도 손에 올려놓은 물자라 애벌레가 피를 빨아먹은 적이 있었지만,물자라는 육식성 노린재니까 그러려니 했는데...요런 초식성 노린재한테도 그때처럼 헌혈하게 될 줄이야!
보통 노린재는 식물의 즙을 빨아먹는 초식성이지만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다른 곤충의 체액을 빨아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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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고사리와 이끼가 붙어 자라고 있는 커다란 바위...
이런 자연스러움,정말 맘에 드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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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논 옆 좁은 농수로에서 만난 버들치...엄청 커다란 성어이다.
좁은 농수로에서 물자라 등 천적들의 위협을 피해가며 이렇게까지 자라다니...정말 놀랍다.
알에서 갓 깨어난 산개구리 올챙이가 농수로에 바글바글하던데,올챙이를 잡아먹고 살았을까?

커다란 버들치를 찾다가 발견된 커다란 장수잠자리 애벌레.
장수잠자리는 처음 봤다.

욘석을은 민하루살이 애벌레.

커다란 트럭이 베어낸 나무를 실어나르고 있다.
아마 과수원을 만들며 베어낸 나무들이겠지...
요녀석도 쥐도새도 모르게 날개돋이를 했습니다.
7일날 보았을 때 날개돋이를 마치고 날개도 검게 변해있었으니,아마도 6일이나 그 전쯤에 날개돋이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빨빨빨 잘 돌아다니는 건 좋은데,다리가 길어서 한 번 뒤집히면 일어나질 못 하네요.

가운뎃다리 하나가 떨어져나갔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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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이트들을 뒤져 본 결과,먹바퀴인 것 같다.

오늘 아침에 만난 팔팔한 녀석~
엊그제 배수구에 빠진 채로 발견되었던 녀석은 결국 죽었지만...욘석은 쌩쌩하다.
맨질맨질한 머리를 한 번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녀석,카메라를 엄청 낯가리는 수줍은 아이더라...
여튼 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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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비꽃이 피는 4월입니다...봄이에요.

제비꽃을 찾아온 커다란 재니등에.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그렇게 찍고 싶던 재니등에를 찍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재니등에가 아니라 털보줄벌로 보인다고 하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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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고,

페리플라네타 Periplaneta속 바퀴류의 종령애벌레.
애벌레라 정확한 동정은 아직 할 수가 없다.

발견 당시.
손으로 잡으니 뒷다리와 가운뎃다리 발목관절을 떼어버렸다.

뒤집힌 채로 손에 올려놓으니 마치 요람에 있는 아기같은 느낌...

혹시 어른벌레로 날개돋이하지 않을까 싶어서 잡아두었는데,
과연 살아서 탈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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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에서.

3월 27일.


웅덩이,계곡 등지에 수많은 나방들이 죽은 채로 물에 떠 있었다.
대체 무슨 일일까?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겨울자나방 수컷들이 짝짓기를 마치고 명을 다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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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대장노린재.
외뿔장수풍뎅이.

둘 다 실제로 본 적이 없는 곤충들인데,
밟혀 죽은 시체로 처음 만나게 될 줄이야...
3월 26일.

얘가 무슨 나방이냐고요?ㅋ

겨울자나방류의 암컷은 날아다니지 않기에 날개가 퇴화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도롱이벌레처럼 날개가 아예 없는 건 아니더군요...잡아보니 인편도 묻었습니다.
꽁무니에서 페로몬 샘이 들쑥날쑥하더군요. 수컷을 부르는 거겠죠?

암컷은 날개도 없고 통통하지만,수컷은 전형적인 나방의 모습입니다.

3월 5일.


흰무늬겨울자나방 수컷.
아직 나방이 날아다닐 시기가 아닌 3월 초인데,밤에 창문으로 날아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알고보니 어른벌레로 겨울을 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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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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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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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을 찍게 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꽃을 찾아온 벌 사진 찍는 것도 생각처럼 쉽진 않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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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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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인데 아직도 남아있었다니...욘석이 마지막 주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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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보니 허물을 벗고 번데기가 되어 있었다.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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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날도래의 돌로 만든 집입니다.

납작한 하루살이류의 애벌레. 무슨 종류인지는 몰라도 꽤 크더군요...거의 강도래 애벌레만큼.
(이 하루살이의 이름이 뭘까요?)

태어나서 두 번째 보는 물삿갓벌레.

역시나,먹닷거미도 있었습니다.
이 날 먹닷거미가 잠수한,은빛으로 반짝거리는 멋진 모습을 보았는데,배터리가 없어서 찍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산의 나무를 다 밀어버리고 과수원을 만들기 위해 묘목을 심어놓은 모습.
3월 19일.
메추리장구애비 1.
도롱뇽 옆에서 쉬고 있다(?)
물자라 1.
요녀석 역시 도롱뇽과 그 알과 함께 있었다...사진은 도롱뇽 알 밑으로 숨어들어간 모습.
물자라 2.
물자라 1과 같은 곳에서 만났는데,농수로의 물살 때문인지 자꾸 바닥으로 내려가서 뭔가 붙잡는다.
메추리장구애비 2.
역시 도롱뇽과 함께 있다가 발견되었다. 마지막 사진은 같이 간 선생님께서 사진 찍으려고 꺼내놓으신...
대륙뱀잠자리 애벌레1.
크기로 보아 종령애벌레로 추정된다.

(솔직히 전 지금까지 대륙뱀잠자리 애벌레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주 어릴 때 보았던 비디오에서 물까마귀가 뱀잠자리 애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고 뱀잠자리 애벌레의 크기에 대해 과장된 상상을 품었었을지...
(아직 뱀잠자리 애벌레 실제로 본 적 없음에도)장태산에서 대륙뱀잠자리 애벌레를 처음 보고 '애걔~생각보다 작아'하고 속으로 실망을 좀 했는데,
어제 만난 욘석은 완전 지네더라구요...크기가 한 손가락 하나 정도 되려나?
데려와서 길러보고 싶은 충동까지 날 정도로 크고 멋진 녀석이었습니다. 포스가 넘쳐요)

물 밖으로 꺼내도 부속 아가미를 바짝 세우는 모습이 멋있었다.
손에 쥐고 있으니 막 물데...ㅋ
애벌레2.
위의 애벌레1과 같은 곳에서 만났다. 크기는 중간 정도에서 약간 큰 편...
처음 꺼낼 땐 몸을 말고 있다가,잠시 뒤 또아리를 풀고 턱을 크게 벌리며 위협하듯 손 위를 기어다니는 모습이 포스있다.
애벌레3.
위의 대륙뱀잠자리 애벌레 2마리와 도롱뇽과 같이 있던 메추리장구애비,물자라는 모두 농수로에서 만났는데,
제일 작은 이녀석은 다른 계곡에서 찾았다.
몸을 말고 있어서 제대로 확인해보진 못했지만...대륙이 맞을 것 같다.

세상에나...원래 물이 찬 계곡에 사는 뱀잠자리류의 애벌레는 잘 모르겠지만,
물자라와 메추리장구애비가 벌써 깨어났으리라곤 생각치 못 했습니다.
겨울에도 물 속에서 지낸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요...
(겨울잠을 자지 않는 건 아닐텐데)

도롱뇽들의 자세한 모습은 시간관계상 나중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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