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욘석들 아직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번데기가 되어 가는 방 안의 애벌레들...오른쪽엔 입구를 막는 애벌레도 보이는군요.
번데기방 위쪽에 방을 증축하고 알을 하나 더 낳아놓은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일벌들이 나올 때가 되어서인지 여왕이 많이 예민해진 듯 합니다.
여왕을 놀리고 노는 재미가 꽤 있는데...
벌집 앞에서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여왕이 따라 고개를 돌립니다.
왼쪽으로 가면 왼쪽 쳐다보고,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 쳐다보고...

참,배터리가 모자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여왕 가슴등판에 노란 점무늬 2개가 사라진 듯했습니다.
온통 검은 가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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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다가,아주 오랜만에 욘석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보고 처음인 듯...

많이 먹지 못했는지 많이 홀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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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길가에 버려져있는 스티로폼 조각을 치우니 밑에 녀석이 있었다.

날개 한 쪽이 떨어져 나갔길래 처음엔 시체인 줄 알았다.
헌데 건드리니까 움직이더라...

어쩌다가 한 쪽 날개가 저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뜯긴 흔적으로 보아하니 포유류나 새의 소행 같은데...
녀석에겐 안 되었지만,배 부분의 색깔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위치와 햇빛의 각도 등에 따라 광택 색깔이 변하는데...초록색으로도 보이고,파란색으로도 보이고.
사진 한 장으로는 다 담아낼 수 없는 오묘한 빛깔이다.
정말 아름다운 곤충이다...

이대로 두면 곧 죽겠다는 생각을 했고,또 아름다운 길앞잡이에 대한 욕심도 났기에 녀석을 잡았다.

날개가 불구가 되었음에도 폴짝 뛰어 날아가려다가 실패하고 나머지 한 쪽 날개를 접지 못한 채 있는 녀석의 모습.

버스 안에서 졸다가 그만 녀석이 든 통을 떨어뜨려버렸다.
그 결과로 길앞잡이의 머리가 깨녔고,녀석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다가 점점 죽어갔다...
죄책감이 많이 든다...녀석에게 정말 미안하다. 내가 졸지만 않았더라면,아니 내게 잡히지만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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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황호리병잎벌.
잎벌 치고는 배도 길고,색깔이 이쁜 녀석.

장미등에잎벌...배만 노랗다.

5.30.

등에잎벌...머리손질 중.
배가 노란 장미등에잎벌과 달리 온몸이 다 까맣다.

무잎벌.

아주 작은 벌이다.
욘석은 체형이 잎벌류 같은데,계곡에서 물에 관심을 보이는 걸 보면 물벌일까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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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수영장 바닥에 약간 쌓인 낙엽속에서 3마리를 만났습니다.
노래기나 먼지벌레 종류들도 많았고...

붉은등침노린재,실제로 보니 정말 이쁘고 반질반질하더군요.ㅋ
게다가 장시형과 단시형을 동시에 만났어요.

5.29.

다리무늬침노린재 애벌레 1.
작은 딱정벌레를 먹고 있다가 카메라를 보더니 뒤로 숨습니다.

애벌레 2.
위치가 어정쩡해서 초점이 안 맞은...ㅠ
5.30.

화원의 매발톱.

바위 틈에 자라난 그늘골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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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
곰개미가 죽은 하루살이를 나르고 있다.

5.30.


여기저기에 이름모를 하루살이들이 넘쳐나는 봉학골...

5.29.


깜둥이창나방.

5.30.


젤러리원뿔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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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5.30. 위와 아래는 다른 개체.


하루살이와 더불어 이녀석들의 개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점심 도시락 먹는데도 날아오고...
개체수가 많아서 달랑 2마리 찍었는데,지금 생각하니 한 5마리 정도 찍어둘 걸 하고 후회되네요.
작은 개미 2마리가 목대장을 쫓아가며 사냥하려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손을 갖다대니 올라옵니다.
워낙 급박한 상황에 사람이든 뭐든 따질 겨를이 없는 듯...ㅋ

지켜보다가 개미들을 쫓아주었습니다.

5.29.토요일.


논에서 뜰채질로 건져 낸 녀석.

알 진 녀석도 만났습니다.보이나요?

5.30.일요일.

욘석은 참 희한한 녀석이었습니다.
저를 처음 쏜 물자라 어른벌레였으며,물에 사는 녀석이 잠수도 못 하고 수면에 떠있기만 했어요.
(참고로 전 초등학생 때 물자라 애벌레에게 한 번 쏘여본 경험이 있습니다.어른벌레들은 잡아도 안 쐈어요)

계곡에서 봐서 그런지...

보기 힘들다는 어리세줄나비가 신발에 와 앉은 것도 그렇지만,
생전 처음 보는 물삿갓 어른벌레를 하루에 3마리나 본 것도 큰 행운입니다.

가로등 위의 암컷1.
이때까지만 해도 물삿갓인 줄 몰랐습니다...그냥 잎벌레 종류겠거니.

더듬이가 독특한 수컷

잠수하려던 암컷2.
알을 낳으러 물 속으로 들어가는 걸까요...

작지만 색깔이 참 이쁜 반날개. 이름이 곳체개미반날개라고 하는 듯합니다.
작은 녀석이 어찌나 빨빨빨...

반날개들은 사람 혼 빼놓는 데 뭐 있나 봅니다.ㅋ
어제는 커다란 반날개 2종을 보았는데,갈색 녀석은 빨빨거리며 도망치다가 결국 도망가서 못 찍고,검은 녀석은 잡다가 커다란 턱에 물려가면서까지 찍긴 했는데 사진이 흐릿하고...;

5.29.


같이 가신 선생님께서 제 팔에 날아와 앉은 작은 비단벌레를 DSLR로 찍으신 사진.
팔 털이 적나라하게 나오네요...이것이 DSLR의 위력인가;

길을 가는 도중 나비가 날아가는 걸 보고 멈춰섰습니다.
그랬더니 날아와서는 신발 위에 앉데요.

알고보니 이 녀석,그냥 희귀한 게 아니라 멸종위기 2급이더군요. 맹꽁이처럼...

등으로 기는 꽃무지 종류 굼벵이.
이 녀석이 자라면 어떤 꽃무지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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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장 큰 소득은,사슴풍뎅이와 검정물방개를 만난 일.
사슴풍뎅이1.
계곡의 한가운데 있는 돌 위에 이렇게 널브러져있더군요.
힘이 없었습니다.

사슴풍뎅이의 등딱지는 하얀 가루로 덮혀있어서 물로 씻으면 지워집니다.
시간이 지나 마르면 다시 하얗게 되죠.

도로 하얗게 변해가는 과정(?)
기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앞다리를 치켜들고 방어자세를 취하려 합니다.
사슴풍뎅이2.

풀색꽃무지를 찍으려다가 날려버리자마자 하늘에서 툭 떨어지더군요...ㅋ
(대타인가,아니면 같은 꽃무지과라서...디지몬 진화~!<인가)
첫번째 녀석과는 반대로 힘이 팔팔했습니다.
하지만 이녀석도 손에 똥을 싸고 날아가버렸다는...

논에서 만난 검정물방개.
야생의 검정물방개는 처음 보는지라 놀랐습니다...청계천 수족관에서 팔리는 모습 등만 봤기에.
하얗고 쓴 액을 내고 있습니다.

알록제비꽃.
잎파리가 정말 이쁩니다.

마.

으름 덩굴의 새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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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개구리1
무당개구리2
위의 녀석도 작았지만,이녀석은 더 작았습니다.

무당개구리에 비해 컸던 옴개구리. 거의 다 큰 듯...

논에는 산개구리 올챙이와 도롱뇽 유생들이 가득합니다.
올챙이는 뒷다리도 안 난 작은 녀석부터 벌써 꼬리가 없어진 아기개구리까지 다양한 발생현황을 보여주더군요.

도롱뇽도 벌써 아가미가 없어질 정도로 큰 녀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월요일인 그저께부터 맹꽁이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울타리가 쳐져있는,미술관 옆에 조그맣게 남아있는 빗물웅덩이 습지에서 맹꽁이를 직접 확인했어요.

좁은 습지가 있는 곳이 술집이 밀집한 번화가 쪽 통로변이라...학생들이 엄청 많이 지나다닙니다.
그래서 맹꽁이와 청개구리들이 우렁차게 울다가도 한순간 뚝! 조용해지더군요...
그러다가 한 마리가 울기 시작하면 다들 따라 울고...곧 전체합창을 합니다.

빗물웅덩이에서 찾은 맹꽁이 수컷.
물 밑바닥에 잠수한 채로 가만히 있더군요...이러니 못 찾았지.

맹꽁이 옆에서 청개구리도 한 마리 보았습니다.
두 장 모두 초점이 안 맞았네요...하나는 위로 처지고,하나는 아래로 처지고.ㅠ
사진에 청개구리가 보이나요?

우렁찬 소리로 봐서는 청개구리들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습지를 둘러싼 울타리에는 이런 조그맣고 하얀 노래기가 많았습니다.
띠노래기 종류 같은데...이름이 있을까요?

맹꽁이를 찾으러 같이 오신 선생님께서 사진찍으시겠다고 녀석을 기어코 울타리 밖으로 끄집어냈습니다.

랜턴 불빛을 피해 자꾸만 움직이는 맹꽁이.
녀석...살이 뒤룩뒤룩 쪄서 몸을 부풀리니 목살(?)이 머리를 덮는 게 마치 자라같더군요...ㅋ
귀엽습니다.

곧 장마가 오면 수많은 맹꽁이들이 알을 낳기 위해 이동할 것이고,포장도로 위로도 많이 기어나올 겁니다.
그럼 구조활동을 해야겠죠...ㅠ_ㅠ
5월 24일.

현관문 위에 있어서 가족들이 발견하고 떼어버렸을 줄 알았는데,
그간 아무도 벌집이 있는 걸 몰랐던 모양입니다. 저 빼고...
2주 전에 알이 들어있는 상태였던 벌집에는 이제 통통한 애벌레들이 들어있네요.

왕바다리 인증샷.
5월 22일.
뒤로 나와있는 뒷날개의 색깔이 참 예쁩니다...

털두꺼비하늘소는 도시 시내에서든 시골에서든 흔합니다.
그래서 집 마당에 떨어져있는 녀석을 보고 '또 털두꺼비겠지...'하고 주웠는데,
가슴 양쪽에 가시가 뾰족한 것이 털두꺼비가 아니로군요.

정면샷. 하늘소 특유의 무서운(?)표정이 잘 드러납니다...ㅋ

가슴 양쪽에 있는 뾰족한 가시.

둘 다 권투글러브가 탱탱한 수컷이에요.
암수 한쌍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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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시외버스 안에서.
제 자리 바깥쪽 창문에 날아와 붙어서 돌아다니더군요.
처음 본 비단벌레 종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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