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래에 있는 저 작은 바구니는 정말 구하기 힘드네요...
햄스터카페에서 이너하우스로 사서 쓰는 분들 사진 보고 물어물어 다이소에 있다는 걸 알고,
서울에서 제일 크다는 명동 다이소까지 찾아갔는데도 안 팔더라구요...ㅠ-ㅠ
그러다 우연히 지하철역에 딸린 작은 다이소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초록색을 사고 싶었는데,그 가게에서도 저 노란거 딱 하나밖에 재고가 없던 정말 귀한 물품...ㄱ-
오른쪽에 있는 슬라이스아몬드 빼고.
투명 플라스틱 제품 빼고는 모두 햄스터를 위해서 산 겁니다.
수납상자에는 사슴벌레를 기르고 있어요.
애사슴벌레 산란세팅을 해주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이 상자가 2~3배 비싼 값 주고 산 아크릴 채집통보다 더 쓸만하게 느껴지네요...내돈~
이 안에는 수컷 9마리,암컷 6마리 총 15마리의 대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통이 너무 좁나요?
'+끄적끄적 > 내가겪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연필깎이 (0) | 2012.08.25 |
---|---|
은연어살 스테이크구이 (0) | 2012.07.09 |
뽕잎 만두 (0) | 2012.06.30 |
두부김치베이컨말이 (0) | 2012.06.27 |
뉴트리젠(뉴트리플러스젠) 영양제 샘플 콜렉션 (1) | 2012.06.21 |
홍대 돈부리 명동점에 갔다왔습니다 (0) | 2012.06.14 |
햄스터세상 구매후기 (3) | 2012.06.12 |
우노에서 먹고온 시카고식 딥디쉬 피자 (0) | 2012.06.09 |
비빔면 라면+냉면육수 (0) | 2012.05.31 |
옥스보우...? (1) | 201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