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달 쯔음 톱밥 갈아줄 때만 하더라도 전부 애벌레들이었는데...
1주일 전부터 하나 둘씩 어른벌레가 되어 나와서 붕붕거린다.
통을 확인해보니 번데기방이 줄줄이 보인다. 이녀석들 어느새 이렇게 빨리...
근데,왜 전부 다 수컷일까...ㅠ-ㅠ
덕분에 녀석들 싸우는 소리에 밤이고 낮이고 항상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잘 정도이다.
애벌레 때 서로 물어뜯었는지 다리가 성치 않더니,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뜯긴 다리가 날개돋이하면서 복구되지 못해 우화부전이 된 모양인지...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러고 자네요~ (0) | 2013.09.02 |
---|---|
어젯밤에 태어난 내롱이 새끼들 (0) | 2013.08.30 |
유충병을 전부 털었다 (0) | 2013.07.04 |
홍다리사슴벌레 모녀(?) (1) | 2013.06.07 |
까만고양이 수컷 2마리 분양받을 사람~? (0) | 2013.05.16 |
아기고양이들(5월 1일) (0) | 2013.05.09 |
아깽이들 눈 떴다!~ (0) | 2013.05.02 |
내롱이가 낳은 새끼들 (1) | 2013.04.23 |
내롱이 잘 지내나~? (0) | 2013.03.21 |
몸이 굳어버린 골든햄스터 (0) | 201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