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초지진으로 가던 도중 찻길에 떨어져있던 풀색명주딱정벌레 시체.
깨진 곳 하나 없이 상태가 말끔한걸로 보아 차에 깔려죽은 건 아닌 것 같은데...


5.16.
수양관 테라스에 등딱지가 밟혀 깨진 채로 떨어져있던 사슴풍뎅이 암컷.
당시 목숨은 아직 붙어있었지만...거의 다 죽어가고있었다.
뜬금없이 이 녀석은 어디서 나타났고,어쩌다 이런 꼴을 당한 걸까.

수양관 뒷산에 사슴풍뎅이를 찾으러 가 보았지만 외뿔장수풍뎅이만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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