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참치가 생겨서 이걸로 볶음밥을 할까,뭘 할까 하다가...오랜만에 밥전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부재료는 양파,당근...겨울이라 부추가 없어서 색감이 잘 나질 않네.
썩 잘 되지는 않았다. 부추도 없고,김치를 다져넣는 것도 깜빡해서 싱거운 맛이 났다.
그래도 참치가 들어간 게 어디야...
다음번에 부추 넣고 다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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