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사료가 다 떨어져가는데 쇼핑몰에 가서 주문하는 건 자꾸 이물질만 나오고,사러 갈 시간적 여유도 안 되고...
한번은 재래시장에 가서 혼합잡곡을 사서 직접 먹여봤지만 이것도 짬이 안 나고 불편하더군.
그러던 차에,가까운 곳에 버드소리라는 애완새 쇼핑몰 물류창고가 있다는 걸 알고 주문해봤다.
왼쪽부터 흑기장,적기장,백기장,겉조,피,그린밀렛,씨드(?),귀리,아마씨,유채씨,메밀,사은품 샘플 통밀과 중국산 아프리칸밀렛 송이.
3만원어치 약간 넘는 양인데...사놓고 보니 재래시장에 가서 산 한 봉지 3천원짜리 혼합잡곡이 비싸게 느껴진다...
그나저나,뽀야랑 팬마들이 유채씨는 잘 안먹는다...유채씨와 아마씨,씨드(?),밀렛류는 처음 먹여보는데...나머지는 잘 먹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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