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 녀석들.

번데기 때 잘못해서 뿔이 꺾였던 3번째 수컷...

태어났을 때부터 뿔 끝 부분이 움푹 패여 걱정했는데,결국 불안불안하던 부분이 부러져버렸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부러졌는지는 알 수 없어요...ㅠ 부러진 뿔 끝부분도 찾지 못했고.

그저 힘 세고 활동이 격렬한 장풍이들끼리 서로 부대끼다 부러진 게 아닐까 추측해볼 뿐이다...

그런데,이녀석도 자기 뿔이 쓸 수 없다는 걸 아는지...약간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하늘소처럼 목을 움직여 끽끽 소리를 내질 않나,사슴풍뎅이처럼 뿔 대신 앞다리를 휘두르질 않나!

앞다리로 치는 거야 암컷도 하는 행동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하늘소도 아니고,목을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 장수풍뎅이는 보도듣도 못해서 참 신기하구나.

바글바글...ㅋ

진정한 쥐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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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식빵자세 잘 안하던 녀석이 왠일로...

저녁으로 마당에서 고기구워먹는데 앞에 요러고 지키고서서 기다리다가 스르르~자는데,

얼마나 귀여운지...ㅋ


7월 7일 아침 9시경.


마지막 장풍이 번데기는 앞가슴등판(전흉배판)에 검은 점이 여러 개 생겨서 질병이 있는 게 아닐까 걱정하던 녀석이었는데...

다행히 무사우화해주었다. 뒷날개도 보여주었다.

아직까지는 이상이 없어보이지만...이녀석에게 병이 있는지는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그냥 한 번 자세히 찍어보고 싶었던 장수풍뎅이의 소순판(작은방패판).

6마리가 날개돋이하면서도 등딱지 사진 한 장 제대로 남기지 못한 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7월 3일 우화.

블로그에 올린 줄 알았는데 빼먹었나보네...ㅠ


밤중이나 새벽에 날개돋이했는지,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벌써 등딱지 색깔이 누렇게 변해있었다.

하얀 날개를 보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이녀석은 오늘 새벽에 확인했다.

뒷날개 수납하는 걸 본 건 이녀석이 처음.


7월 5일 우화.


하나뿐인 암컷이라 우화부전이 일어나면 어쩌나 제일 마음졸였던 녀석이다...

다행히 무사우화해주었지만,녀석이 날개돋이하고 톱밥 속으로 파고들어가버려 찾는 데 애를 먹었다.

너무 늦게 확인한 게 문제였다...딱지날개 색깔도 이미 갈색빛이 되었고. 이놈의 비 때문에...엉엉

등딱지 하얀 암컷의 모습도 꼭 보고싶었는데...너무 아쉽다.


수컷들과 달리 날개도 덜 말랐는데 땅파고 들어가다니...암컷이라 그런 걸까?


지금은 수컷 한마리가 더 들어와서 총 3마리.

작년에는 암컷이 많이 보이더니,올해는 암컷이 모자란다...애사슴도 그렇고,넓적이도 그렇고.


턱이 작은 암컷이 수컷의 다리를 물고 늘어지는 건 같이 꺼내두면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특히 성질 급하고 발발거리는 톱사슴이라면 더욱.

수컷 독사진 암컷


지인께 분양받은 장수풍뎅이 암컷 2마리.

둘 다 대형이고,힘도 엄청 세다.

그에 비해 우리집 수컷들은 대부분 소형이 나와서...짝짓기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좀 된다.

처음 날개돋이한 수컷과 분양받은 암컷. 보다시피 암컷이 훨씬 크다...

식탐도 많아서 집 갈아줄 때도 젤리에 머리박고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고,

젤리 하나를 두고 암컷들끼리 서로 먹겠다고 싸우기도 한다.

뿔도 없으면서 머리로 들어올리려는 시늉도 보여주고...

세 번째 장풍이 수컷이 우화했다.

그런데 뿔이...


용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번데기의 뿔을 잡다가 굳지 않은 번데기 뿔 부분이 접힌 적이 있었는데,

그 번데기가 이녀석 같다.

그 때의 영향인지...뿔이 이렇게 되어 나오다니...

뿔 모양이 파인 것 뿐만 아니라 체액이 뿔 끝까지 제대로 통하지 못했는지,색깔도 끝 부분만 빨갛다.

그냥 한 번...ㅋ

오랜만에 바나미 등장~

넓적이 수컷과 크기비교도 해볼 겸,연출을 좀 해 보았다.

하지만 둘 다 사나운 녀석이어서...ㅋ


근데 벌거지닷컴 뭐? 이렇게 작은 애가 완성체라고?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첫번째 장수풍뎅이 번데기가 무사히 날개돋이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장풍이를 길러보았지만...애벌레를 번데기로 길러 본 경험과 우화 후 날개 말리는 과정을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많이 설렌다.

내가 아침에 허물벗는 녀석을 처음 발견했을때는 한창 우화가 진행중이었는데...딱지날개는 아직 덜 펴졌고,뒷날개는 아직 번데기 껍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였다.

나는 혹시 우화부전이 아닐까,덜컥 불안해져서 녀석이 덜 벗은 번데기 허물을 벗겨주었는데...

뒷날개가 조금 불안해보였지만 다행히 무사히 수납한 것 같다.


아침 9시경.

12시.

7시경.

애사슴벌레 수컷은 작을수록 좋다.

원래 몸집이 작은 종이기에 초대형 수컷도 매력이 있지만,

반대로 초소형 수컷은 큰턱이 있을랑말랑 한 게 너무~귀엽다!~


이렇게 작은 턱은 얇고 약해서 싸움도 잘 못하지만,나는 귀여운 초소형 애사슴벌레가 좋다!

녀석은 현재 단독사육중이다.


수컷 다섯에 암컷 하나라니...어떻게 이렇게 골라 올 수가 있지?ㅠ-ㅠ

충우에서 이민혁님께 산 홍다리사슴벌레 2쌍이 도착했어요.

조그만 우체국 택배상자가 미어지도록 꽉 차있는 사슴벌레들.

푸딩통 맘에 들어보이는데...다 찌그러져서 아쉽습니다.ㅠ

위 사진의 두마리는 정말 최근에 날개돋이했는지,아직도 등딱지가 빨갛네요.

덜 말랐나...

그나저나 홍다리 수컷,정말 작고 빨빨거리는 게 애사슴 저리가라입니다.

날아가려고까지 하는 걸 보면...

다른 암컷

다른 수컷.


그리고 자연인 카페(舊 양요은곤충캠프)의 미스터욘님께서 보내주신 왕사슴벌레 한쌍도 같은 날 도착했습니다.

냉장고에 갖다놓고 와서 사진에는 없지만...젤리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마침 젤리가 다 떨어져가던 참인데...씀씀이 좋으신 분입니다.

젤리 종류도 다양하구...

왕사슴 암컷은 대형일수록 딱지날개의 줄무늬가 두드러지는데,난 이게 좋습니다~

넓적사슴벌레 암컷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입니다.

반면 수컷은 소형이 좋아요. 귀여우니까~

이 고양이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 제일 괴롭히던 녀석이...ㅋ

5월달 동안 잡은 애사슴벌레들 중 수컷만 모아놓고...

수컷은 총 12마리고,암컷은 그 절반이다.

암컷이 더 많아야 산란받는 데 유리한데...올해는 수컷만 왕창 만나게 되네.


수컷은 이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서,초대형 개체와 초소형 개체만 남겨놓고 모두 방생했다.

난 애사슴은 소형이 대형보다 좋다! 귀여우니까~


옛날에 킹펫이라는 애완동물 매장에서 조금 얻어온 거짓쌀도둑거저리.

킹펫에서는 국산 밀웜이라고 하면서 타란툴라 유체에게 먹이용으로 쓰고 있었다...


이녀석들을 다시 길러보고싶지만...찾을 데가 없다. 그 이후로는 킹펫에서도 본 적이 없다.

야외에서는 당연히 한 번도 만난 적 없다.

쌀을 먹고 사는 것 같은데,도정하는 곳에 가서 찾아보면 나올까?


버팔로웜보다도 작지만 참 매력적인 토종 곤충인데...

이 작은 통 안에서 여러 세대가 살아갈만큼 크기가 작다.

2010년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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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포천 산골에서 공수해 온 잣.

뽀야한테 줘 보니,하나 받아서 볼주머니에 챙기고 두 번째 껀...자기 이빨로 껍질을 깔 수 없다는 걸 알고는 빠르게 포기한다.

역시 입 짧은 여자애답게(?) 흥!하고 튕기는 ㄱ-

네 이녀석!!

보다못해 이빨로 까 주니 잘 먹는다.

딱딱한 껍질 속에 맛있는 잣이 있다는 걸 알고는...

집 안에 들어가서 볼주머니에 넣어둔 잣을 까려고 용을 쓰는데...참으로 귀엽다.ㅋ


골든햄스터 이빨로 잣 껍질을 까긴 역부족인 것 같다...다람쥐 이빨 정도는 되야겠지?

방금 용화해서 하~얀 장수풍뎅이 번데기.

얼마나 부드러운지 뿔을 잡으면 찌그러져서 들어올리지도 못하고...


이로써 수컷 5마리,암컷 한마리라는 이뭐...같은 성비가 나왔다.

암컷을 분양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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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한테서는 알을 한개도 못 받았는데,

꽃무지는 알을 많이 낳아주어서 다행이다.

총 17개

작은 숟가락이 없어서 손으로 채란하다가 하나를 떨어뜨렸는데,

이거 조그만 게 의외로 단단하다...작아서 무를 줄 알았는데...

꽃무지 어른벌레들 전체사진.

어제 흰점박이 수컷과 만주점박이 암컷을 더 잡아서 어른벌레가 2마리 늘었다.

만주점박이는 요새 집 주변에 자주 날아다니는데...눈 앞에서 날아다니는데도 그림의 떡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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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생후 16일).

눈을 완전히 뜬 것 같다.

밥통에도 잘 들락거리고 사료도 잘 먹고...

비틀거리며 걷던 녀석이 눈을 떠서인지 이젠 제법 잘 걸어다니기도 한다.

옹기종기 모여서 밥먹는 세 가족

생후 17일.

이제 적당한 때가 된 것 같아 집청소를 해 주었다.

이동장이 어리둥절한 애기.

엄마 등에 업혀?...업혀있는 것 같아 정말 귀엽다.

쌓여자는 습성은 애기나 어른이나 다 똑같네...ㅋ

옹기종기 모여서 다같이 밥도 먹고...

눈도 완전히 떴고,알곡도 잘 먹고...

크기만 작은 것만 빼면 완전히 성장한 것 같고,

집청소도 했므로 팬더마우스 육아일기는 여기서 마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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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비운 사이 전용 2마리가 새로 번데기가 되어있었다.

수컷 1마리,암컷 1마리다.

번데기방이 무너졌음에도 임시 번방에서 무사히 용화해서 참 다행이다...


이제 총 수컷 셋,암컷 하나...나머지 녀석들이 암컷이어야 할 텐데.


큰일났다.

장풍이 번데기방을 모조리 깨버렸다.

애벌레들은 모두 번데기방을 만들고 전용상태가 되었다.

1마리 빼고...


먼저 번데기가 된 두 녀석은 다 수컷이다...

암컷이 나와야하는데.


이제 꾸시꾸시도 알아서 하고,
내 손을 빨기도 한다.

조만간 눈 뜨겠지?


ps:6월 15일,눈을 조금 떴다.

6월 12일(생후 11일).

하얗게 털이 났어요~

11일(생후 10일)부터 걸어다니기 시작해서 온 집안을 깡총깡총 잘 뛰어다닙니다.

하하...요렇던 녀석이.

엄마 젖먹이는 것 좀 보세요...ㅋ

기대서 늘어져 자는 엄마하고,젖 먹겠다고 뒤집혀서 용쓰는 애기하고...


생후 13일.

아...내 보키샵 방석...이놈들...ㅠ


이젠 잘 뛰어다녀서 밥그릇에도 들어가고,이갈이 사료도 아장아장 조금씩 갉아먹습니다.

요녀석들 갓 태어났을 때 둘 다 배에 참외배꼽 같은 게 달려있었는데,그게 곧휴인 것 같아요.

욘석 수컷이거든요.

새로 사준 산코 17cm를 신나게 돌리는 뽀야.

사진만 찍으려하면 얼음이 되버리는 뽀야인지라,쳇바퀴 돌리는 사진은 정말 귀하디귀한 것이다...ㅋ


일본 수입산 값비싼 산코 쳇바퀴를 써보고 느낀 점.

쳇바퀴는 싸구려든 고급 수입산이든,철장집에 걸면 다 소음난다.ㄱ-

무소음이라는 거 다 거짓말이야! 전부 다~ ㅠ-ㅠ

산책시켜주다가 밥통에 올려봤는데...사료에는 영 관심없는 뽀야.

밥통 밑으로 내려가려고 용쓰기만 한다...ㅋ


현충일날 애니멀프렌즈에 갔다왔다.

매장 사진 촬영금지라서 대신 찍은,애니멀프렌즈 가는길에 위치한 화원과 중국집.

중국집이 있는 줄 알았으면 여기서 점심 먹을걸...ㅠ-ㅠ

2층데크라고 파는 걸 샀는데,이거 전에 쓰던 햄스빌 케이지 2층하고 완전 똑같다.

제품에 푹 파인 곳에 씌우는 뚜껑과 ㄹ자 터널도 같이 딸려있는데,팬마들이 잘 못 써서 다 빼고 터널은 교체해줬다...


근데 왕대 채집통에 2층데크를 끼우니...고정하는 게 없어서 되게 불안불안하네.

그냥 통에 끼어있는 상태인데 딱 고정이 안 되어서 언제 바닥으로 꺼질까 영 불안...

아저씨는 채집통에 끼울 거면 이건 필요없다면서 철망 고정할 때 쓰는 고리를 전부 뺀치로 잘라줬는데...안 자르는 게 나았으려나?

에이스펫 쳇바퀴가 하도 망가져서 뽀야 쳇바퀴도 새거 사 주었다.

일본산 산코 제품을 살까 펫존 사일런트휠 살까 고민했는데,매장에 가서 직접 뜯어보니 사일런트휠은 철망에 적합하지가 않았다.

결국 비싸긴 하지만 더 좋은 품질을 기대하면서 고른 산코 쳇바퀴...

14센티에서 17센티로 바꿨을 뿐인데 집이 꽉 차네...

뽀야는 2층에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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