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한 마리 날아왔는데 올해는 벌써 3마리를 보았어요.

먹바퀴 핸들링 사진찍겠다고 아웅다웅하고 있었는데,
이녀석이 날아와 귀에 부딪쳤습니다.
먹바퀴가 저 귀찮게 하지 말고 불개미붙이 찍으라고 보내준 것 같아요...ㅋ
역시 바퀴는 행운의 곤충!

방 창문에도 2마리가 날아왔었는데,사진도 채 찍기 전에 날아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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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없는 새 갈색 바퀴 애벌레가 날개돋이를 했습니다.
왜 내가 기르는 애들은 전부 내가 없을 때만 골라서 허물을 벗을까...ㅠ

종령애벌레 때는 노랗던 다리가 까맣게 변했어요.

분명 집바퀴 수컷은 아닙니다...녀석의 성별은 모르겠지만.

등판과 날개는 아주 맨질맨질...
앞가슴판에 사진 찍는 내 모습이 비칠 정도로 윤기가 흐릅니다.

덩치는 제일 큰 녀석이 예민하긴 엄청 예민하네요.ㅋ
손 위에 놓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계속 점프하고 파닥거립니다...절대 가만있으려 하질 않습니다.

핸들링 사진찍겠다고 이녀석과 아웅다웅하고 있는데,
불개미붙이가 날아와서 귀에 부딪치더군요.
며칠 전에 창문에 날아왔다가 사진도 한 장 못 찍고 놓쳐버린 불개미붙이가...
욘석이 저 귀찮게 하지 말고 불개미붙이 찍으라고 보내준 것 같아요.ㅋ
너무 귀여워보이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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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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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Physeter macrocephalus 또는 P. catodon 영명:Sperm Whale,Cachalote

01234567891011121314151617


향고래,말향고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향유고래는 수컷 20m,암컷 13m로 이빨고래 중 가장 큰 종입니다.
학명의 catodon과 macrocephalus는 각각 아랫턱에만 나 있는 이빨과 몸의 1/3을 차지하는 큰 머리에서 유래되었죠.

향유고래는 세상에서 뇌가 가장 크고,가장 깊이 잠수하는 동물입니다.
심해 3km정도까지 잠수할 수 있고,최대 2시간동안 잠수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초음파를 이용해 대왕오징어같은 먹이를 기절시켜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참,향유고래는 대왕오징어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밝혀 준 동물이라고 하는데,오징어와 싸울 때 피부에 난 빨판자국 때문이라네요.

향유고래는 가족적인 동물입니다.
어미와 새끼 여러마리가 모여 모계사회를 이루며,덩치가 큰 수컷들은 혼자 또는 여럿이서 먹이를 찾아 멀리 고위도 한랭역까지 이동하기도 한다고...
음파를 이용해 구성원들끼리 서로 의사소통도 하고,먹이도 찾고,짝도 찾겠죠.
갓 태어난 새끼는 거의 6m이며,출산할 때 무리의 다른 암컷들이 어미고래를 돕는다고 해요.

유난히 커다란 머리에는 밀랍 성분의 뇌유로 가득 차 있어 심해에 깊이 잠수할 때 이용한답니다.
이 기름은 '경랍'이라고 불리우며 고래기름으로 이용되죠.
또한 향유고래의 토사물은 '용연향'이라는 이름으로 비싸게 팔리는 귀한 향료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향유고래는 포경의 주 대상이 되었고,남획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다른 대형 고래들에 비해 개체수는 많지만,커다란 수컷을 많이 잡아 성비가 맞지 않다고 하는군요)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향유고래는 지구온난화를 막는 숨겨진 공신이라고 하는데요,
철분이 부족한 남극해에 배설물로 고밀도의 철분을 공급하여 남극해에 사는 식물플랑크톤이 광합성을 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걸 돕는답니다.
1년에 40만톤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하니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죠.
헌데 포경으로 인해 향유고래의 수가 많이 줄었으니...지구온난화가 발생한 원인에 포경업도 한 몫 한 꼴이네요.

소설 '백경'에 나오는 흰 고래,모비딕도 향유고래랍니다.

01
다리우스 1과 외전,신작 버스트에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Great Thing.

다리우스 트윈의 Hyper GreatThing.

G-다리우스의 G.T.

그리고 신작 다리우스버스트에 등장하는 G.T.V.

G.T.B.

이 보스들은 위의 G.T의 개량형입니다.

향유고래를 모티브로 한 그레이트 띵 시리즈는 다리우스1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강한 마지막 보스의 자리를 계속 지켜온,다리우스 시리즈의 또다른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들의 체력과 난이도는 악명높기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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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든 훌륭한 리믹스입니다.
음악도,영상도 멋져요!

6.17.


두꺼비집 안에 조그만 쌍살벌이 숨어서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무슨 종인지 궁금한데,여왕이 저렇게 벌집 뒤로 몸을 숨기고 있어서 제대로 된 인증샷은 찍지 못해서 동정은 어렵겠어요.
게다가 자세히 보려고 하니 집을 버리고 날아가더군요...

벌집 안의 애벌레들은 벌써 다 자라서 번데기방까지 만들었습니다.
현관문 위에 붙어있던 왕바다리에 비하면 애벌레도,방 크기도 엄청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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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갈 때까지 갔습니다...

현관문 위에 있는 왕바다리 벌집에서 제1대 일벌들이 태어났어요.
날씨가 더워서 다들 열심히 날개로 부채질을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신기한 점은,사람들이 드나들어도 제가 밑에서 사진을 찍어도 여왕을 비롯한 벌들은 한 마리도 날아오르질 않습니다.
그저 날개를 떨면서 침이 있는 배 끝을 구부려 위협할 뿐...
(그러다 한 번은 집 안에 들어가려는데 한 마리가 목덜미에 날아와 닿길래 섬찟하기도)

왼쪽 중간,여왕벌(눈이 주황색)의 다리 밑에 있는,작은 애벌레가 있는 번데기방에서 새로 태어난 일벌이 밖으로 나오려고 구멍을 내고 있네요.

늦은 종령애벌레부터 일벌들이 찣고 나온 번데기방에 새로 들어있는 작은 애벌레까지 다양한 시기의 애벌레들.

날개가 많이 상한 여왕.
이상하게도 등에 있던 노란 점무늬 2개가 사라졌습니다...왜일까요?

단체로 저를 쳐다보며 날개를 떨고,침을 구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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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내용이라 링크 걸어둡니다.
http://scienceon.hani.co.kr/blog/archives/4684
세상에나,욘석들 아직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번데기가 되어 가는 방 안의 애벌레들...오른쪽엔 입구를 막는 애벌레도 보이는군요.
번데기방 위쪽에 방을 증축하고 알을 하나 더 낳아놓은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일벌들이 나올 때가 되어서인지 여왕이 많이 예민해진 듯 합니다.
여왕을 놀리고 노는 재미가 꽤 있는데...
벌집 앞에서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여왕이 따라 고개를 돌립니다.
왼쪽으로 가면 왼쪽 쳐다보고,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 쳐다보고...

참,배터리가 모자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여왕 가슴등판에 노란 점무늬 2개가 사라진 듯했습니다.
온통 검은 가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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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다가,아주 오랜만에 욘석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보고 처음인 듯...

많이 먹지 못했는지 많이 홀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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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길가에 버려져있는 스티로폼 조각을 치우니 밑에 녀석이 있었다.

날개 한 쪽이 떨어져 나갔길래 처음엔 시체인 줄 알았다.
헌데 건드리니까 움직이더라...

어쩌다가 한 쪽 날개가 저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뜯긴 흔적으로 보아하니 포유류나 새의 소행 같은데...
녀석에겐 안 되었지만,배 부분의 색깔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위치와 햇빛의 각도 등에 따라 광택 색깔이 변하는데...초록색으로도 보이고,파란색으로도 보이고.
사진 한 장으로는 다 담아낼 수 없는 오묘한 빛깔이다.
정말 아름다운 곤충이다...

이대로 두면 곧 죽겠다는 생각을 했고,또 아름다운 길앞잡이에 대한 욕심도 났기에 녀석을 잡았다.

날개가 불구가 되었음에도 폴짝 뛰어 날아가려다가 실패하고 나머지 한 쪽 날개를 접지 못한 채 있는 녀석의 모습.

버스 안에서 졸다가 그만 녀석이 든 통을 떨어뜨려버렸다.
그 결과로 길앞잡이의 머리가 깨녔고,녀석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다가 점점 죽어갔다...
죄책감이 많이 든다...녀석에게 정말 미안하다. 내가 졸지만 않았더라면,아니 내게 잡히지만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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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황호리병잎벌.
잎벌 치고는 배도 길고,색깔이 이쁜 녀석.

장미등에잎벌...배만 노랗다.

5.30.

등에잎벌...머리손질 중.
배가 노란 장미등에잎벌과 달리 온몸이 다 까맣다.

무잎벌.

아주 작은 벌이다.
욘석은 체형이 잎벌류 같은데,계곡에서 물에 관심을 보이는 걸 보면 물벌일까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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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카테고리 과학
지은이 마틴 브룩스 (이마고, 2002년)
상세보기

http://scienceon.hani.co.kr/blog/archives/4371
흥미로운 내용이라 링크 걸어둡니다.
5.30.
수영장 바닥에 약간 쌓인 낙엽속에서 3마리를 만났습니다.
노래기나 먼지벌레 종류들도 많았고...

붉은등침노린재,실제로 보니 정말 이쁘고 반질반질하더군요.ㅋ
게다가 장시형과 단시형을 동시에 만났어요.

5.29.

다리무늬침노린재 애벌레 1.
작은 딱정벌레를 먹고 있다가 카메라를 보더니 뒤로 숨습니다.

애벌레 2.
위치가 어정쩡해서 초점이 안 맞은...ㅠ
5.30.

화원의 매발톱.

바위 틈에 자라난 그늘골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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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
곰개미가 죽은 하루살이를 나르고 있다.

5.30.


여기저기에 이름모를 하루살이들이 넘쳐나는 봉학골...

5.29.


깜둥이창나방.

5.30.


젤러리원뿔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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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5.30. 위와 아래는 다른 개체.


하루살이와 더불어 이녀석들의 개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점심 도시락 먹는데도 날아오고...
개체수가 많아서 달랑 2마리 찍었는데,지금 생각하니 한 5마리 정도 찍어둘 걸 하고 후회되네요.
출처:플레이XP



본격 맨vs와일드 베어그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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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미 2마리가 목대장을 쫓아가며 사냥하려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손을 갖다대니 올라옵니다.
워낙 급박한 상황에 사람이든 뭐든 따질 겨를이 없는 듯...ㅋ

지켜보다가 개미들을 쫓아주었습니다.

5.29.토요일.


논에서 뜰채질로 건져 낸 녀석.

알 진 녀석도 만났습니다.보이나요?

5.30.일요일.

욘석은 참 희한한 녀석이었습니다.
저를 처음 쏜 물자라 어른벌레였으며,물에 사는 녀석이 잠수도 못 하고 수면에 떠있기만 했어요.
(참고로 전 초등학생 때 물자라 애벌레에게 한 번 쏘여본 경험이 있습니다.어른벌레들은 잡아도 안 쐈어요)

계곡에서 봐서 그런지...

보기 힘들다는 어리세줄나비가 신발에 와 앉은 것도 그렇지만,
생전 처음 보는 물삿갓 어른벌레를 하루에 3마리나 본 것도 큰 행운입니다.

가로등 위의 암컷1.
이때까지만 해도 물삿갓인 줄 몰랐습니다...그냥 잎벌레 종류겠거니.

더듬이가 독특한 수컷

잠수하려던 암컷2.
알을 낳으러 물 속으로 들어가는 걸까요...

작지만 색깔이 참 이쁜 반날개. 이름이 곳체개미반날개라고 하는 듯합니다.
작은 녀석이 어찌나 빨빨빨...

반날개들은 사람 혼 빼놓는 데 뭐 있나 봅니다.ㅋ
어제는 커다란 반날개 2종을 보았는데,갈색 녀석은 빨빨거리며 도망치다가 결국 도망가서 못 찍고,검은 녀석은 잡다가 커다란 턱에 물려가면서까지 찍긴 했는데 사진이 흐릿하고...;

5.29.


같이 가신 선생님께서 제 팔에 날아와 앉은 작은 비단벌레를 DSLR로 찍으신 사진.
팔 털이 적나라하게 나오네요...이것이 DSLR의 위력인가;

길을 가는 도중 나비가 날아가는 걸 보고 멈춰섰습니다.
그랬더니 날아와서는 신발 위에 앉데요.

알고보니 이 녀석,그냥 희귀한 게 아니라 멸종위기 2급이더군요. 맹꽁이처럼...

등으로 기는 꽃무지 종류 굼벵이.
이 녀석이 자라면 어떤 꽃무지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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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물잠자리가 몇 마리 있는지 찾아보긔 'ㅅ'

다람쥐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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