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이트들을 뒤져 본 결과,먹바퀴인 것 같다.

오늘 아침에 만난 팔팔한 녀석~
엊그제 배수구에 빠진 채로 발견되었던 녀석은 결국 죽었지만...욘석은 쌩쌩하다.
맨질맨질한 머리를 한 번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녀석,카메라를 엄청 낯가리는 수줍은 아이더라...
여튼 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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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비꽃이 피는 4월입니다...봄이에요.

제비꽃을 찾아온 커다란 재니등에.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그렇게 찍고 싶던 재니등에를 찍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재니등에가 아니라 털보줄벌로 보인다고 하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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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고,

페리플라네타 Periplaneta속 바퀴류의 종령애벌레.
애벌레라 정확한 동정은 아직 할 수가 없다.

발견 당시.
손으로 잡으니 뒷다리와 가운뎃다리 발목관절을 떼어버렸다.

뒤집힌 채로 손에 올려놓으니 마치 요람에 있는 아기같은 느낌...

혹시 어른벌레로 날개돋이하지 않을까 싶어서 잡아두었는데,
과연 살아서 탈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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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에서.

3월 27일.


웅덩이,계곡 등지에 수많은 나방들이 죽은 채로 물에 떠 있었다.
대체 무슨 일일까?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겨울자나방 수컷들이 짝짓기를 마치고 명을 다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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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대장노린재.
외뿔장수풍뎅이.

둘 다 실제로 본 적이 없는 곤충들인데,
밟혀 죽은 시체로 처음 만나게 될 줄이야...
3월 26일.

얘가 무슨 나방이냐고요?ㅋ

겨울자나방류의 암컷은 날아다니지 않기에 날개가 퇴화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도롱이벌레처럼 날개가 아예 없는 건 아니더군요...잡아보니 인편도 묻었습니다.
꽁무니에서 페로몬 샘이 들쑥날쑥하더군요. 수컷을 부르는 거겠죠?

암컷은 날개도 없고 통통하지만,수컷은 전형적인 나방의 모습입니다.

3월 5일.


흰무늬겨울자나방 수컷.
아직 나방이 날아다닐 시기가 아닌 3월 초인데,밤에 창문으로 날아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알고보니 어른벌레로 겨울을 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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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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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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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을 찍게 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꽃을 찾아온 벌 사진 찍는 것도 생각처럼 쉽진 않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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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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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인데 아직도 남아있었다니...욘석이 마지막 주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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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방을 만들어놓고 뒹굴거리던 애벌레가,
오늘 아침에 보니 허물을 벗고 번데기가 되어 있었다.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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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날도래의 돌로 만든 집입니다.

납작한 하루살이류의 애벌레. 무슨 종류인지는 몰라도 꽤 크더군요...거의 강도래 애벌레만큼.
(이 하루살이의 이름이 뭘까요?)

태어나서 두 번째 보는 물삿갓벌레.

역시나,먹닷거미도 있었습니다.
이 날 먹닷거미가 잠수한,은빛으로 반짝거리는 멋진 모습을 보았는데,배터리가 없어서 찍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 바퀴'에서도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대만 한의사가 보여주는 말린 바퀴는 사쓰마바퀴 같은데...병에 써있는 문구가 Eupolyphaga?
산의 나무를 다 밀어버리고 과수원을 만들기 위해 묘목을 심어놓은 모습.
3월 19일.
메추리장구애비 1.
도롱뇽 옆에서 쉬고 있다(?)
물자라 1.
요녀석 역시 도롱뇽과 그 알과 함께 있었다...사진은 도롱뇽 알 밑으로 숨어들어간 모습.
물자라 2.
물자라 1과 같은 곳에서 만났는데,농수로의 물살 때문인지 자꾸 바닥으로 내려가서 뭔가 붙잡는다.
메추리장구애비 2.
역시 도롱뇽과 함께 있다가 발견되었다. 마지막 사진은 같이 간 선생님께서 사진 찍으려고 꺼내놓으신...
대륙뱀잠자리 애벌레1.
크기로 보아 종령애벌레로 추정된다.

(솔직히 전 지금까지 대륙뱀잠자리 애벌레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주 어릴 때 보았던 비디오에서 물까마귀가 뱀잠자리 애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고 뱀잠자리 애벌레의 크기에 대해 과장된 상상을 품었었을지...
(아직 뱀잠자리 애벌레 실제로 본 적 없음에도)장태산에서 대륙뱀잠자리 애벌레를 처음 보고 '애걔~생각보다 작아'하고 속으로 실망을 좀 했는데,
어제 만난 욘석은 완전 지네더라구요...크기가 한 손가락 하나 정도 되려나?
데려와서 길러보고 싶은 충동까지 날 정도로 크고 멋진 녀석이었습니다. 포스가 넘쳐요)

물 밖으로 꺼내도 부속 아가미를 바짝 세우는 모습이 멋있었다.
손에 쥐고 있으니 막 물데...ㅋ
애벌레2.
위의 애벌레1과 같은 곳에서 만났다. 크기는 중간 정도에서 약간 큰 편...
처음 꺼낼 땐 몸을 말고 있다가,잠시 뒤 또아리를 풀고 턱을 크게 벌리며 위협하듯 손 위를 기어다니는 모습이 포스있다.
애벌레3.
위의 대륙뱀잠자리 애벌레 2마리와 도롱뇽과 같이 있던 메추리장구애비,물자라는 모두 농수로에서 만났는데,
제일 작은 이녀석은 다른 계곡에서 찾았다.
몸을 말고 있어서 제대로 확인해보진 못했지만...대륙이 맞을 것 같다.

세상에나...원래 물이 찬 계곡에 사는 뱀잠자리류의 애벌레는 잘 모르겠지만,
물자라와 메추리장구애비가 벌써 깨어났으리라곤 생각치 못 했습니다.
겨울에도 물 속에서 지낸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요...
(겨울잠을 자지 않는 건 아닐텐데)

도롱뇽들의 자세한 모습은 시간관계상 나중에...ㅋ
하도 작아서 처음엔 곤충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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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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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밑에 참새들이 둥지를 틀고 사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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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Anoplogaster cornuta 영명:Ogrefish,Fangtooth


인터넷 동물사전에서는
'Beryciformes목 귀신고기과(Anoplogastridae)에 딸린 심해어류의 하나.
몸길이 15cm.
수심 150 ~ 4,898m의 온대와 열대의 심해에 서식하는 바다 물고기로 날카롭고 긴 이빨을 가지고 있다.
대개 심해 어류는 심해의 수압을 견디고 이 수압 속에서 움직일 때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기위해 기름기있는 부드러운 몸체를 가지고 있는 반면, 귀신고기는 심해 생물로서는 특이하게도 온 몸에 날카로운 가시로 무장하고 있다.
새끼 때와 자랐을 때의 모습이 너무나 달라서 새끼를 Caulolepsis라는 독립된 속으로 분류해왔는데, 귀신고기가 처음 학계에 보고된 이후로 50년이 지나서야 같은 종임이 밝혀질 정도였다.
주로 태평양 동부의 온대와 열대의 심해에서 많이 발견된다.'
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0123456

이빨도 커다랗고 사납게 생겼지만,크기 15cm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작은 물고기입니다.

다리우스 외전에 등장하는 A존 보스 GOLDEN OGRE와 V'존 보스 STORM CAUSER.
둘 다 귀신고기를 모티브로 한 보스이지만,난이도는 극과 극입니다.
첫판 보스인 GOLDEN OGRE는 가장 상대하기 쉬운 반면,STORM CAUSER는 최종보스들 중에서도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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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ayxp.com/community/scrap/view.php?article_id=1924144
(관련 기사를 바로 댓글걸어도 되겠지만,게시글의 내용과 댓글들도 생각해 볼 만한 듯 해서 플레이xp의 글을 링크겁니다)

생각해 볼 점이 많은 기삿거리로군요.
아직 '더 코브'라는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환경운동가들 중에 저런 시 셰퍼드같은 과격한 단체가 있다는 사실도 충격적이고 국제적인 멸종위기종 보호와 일본의 전통 어업 유지 중 어느 쪽을 중요시해야 할 지도 고민됩니다...
기사 내용 중
'대량으로 물고기를 집어삼키는 고래 무리를 이대로 방치할 경우 해양 생태계가 파괴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IWC가 적당한 양의 고래를 잡는 것을 가맹국에 허용해야 한다'
라는 일본 측의 주장은 너무 어이없고 웃기는 말이지만요.

전 이 기사를 보고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고래들의 처지가 슬프기도 하고...일본인들의 행태에 상처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교에 사는 멧비둘기라 할지라도,야생 새인 멧비둘기는 양비둘기와 달라서 사람의 접근에 예민한데...
오늘은 운 좋은 날이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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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3월 5일.

논과 사방댐 아래쪽,먹닷거미가 많던 계곡에서 대여섯 마리의 도롱뇽을 만났습니다.

꼬리치레도롱뇽 유생과 성체도 보았고요.
유생은 잽싸게 도망가버려서 찍지 못했지만...

이 녀석,물 속에서는 그렇게 재빠르던 녀석이 같이 갔던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으려고 물 밖으로 꺼내놓으니까 얌전해지데요.

도롱뇽알과 산개구리알은 지난주보다 더 많아졌습니다...헌데 이 날은 산개구리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더군요.
도롱뇽만 보고 왔습니다.

논에 엄청 많은 톡토기떼...발을 디딘 곳마다 바글바글하게 몰려듭니다.
3월 5일. 내암리 개구리,도롱뇽 산란 조사 때.
개체1. 다리 2개가 없음.

잠수한 먹닷거미.
개체2. 다리 하나 없음.

요녀석은 제 손가락을 물고 놓지를 않더라구요.
손을 물 속에 담가도 그대로 딸려들어가는 녀석...덕분에 물 속에서의 먹닷거미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개체3.
이 날 본 먹닷거미들 중 가장 커다란 녀석이었습니다. 그래도 유체였지만...

늑대거미류와 아기늪서성거미도 2월달부터 돌아다니더니만,물이 찬 계곡에 사는 먹닷거미들도 3월 초인데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사방댐에서 발견한 기형 버들치 치어.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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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흰점박이꽃무지 굼벵이를 몇 마리 사서 길렀는데,다른 녀석들은 다 어른벌레가 되어서 날아가거나 죽고 결국 한 마리만 남더군요.
그녀석은 번데기로 겨울을 나고...오늘 이렇게 날개돋이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집에 못 가게 될지라,막 날개돋이한 녀석을 하숙집으로 데려온다고 너무 혹사를 시켰네요.
무사히 굳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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