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뽀야에게 새 집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중고 크리스탈오렌지 케이지...써 보니 장점도 있지만,이전 햄스빌이 더 좋은 점도 분명히 있는 것 같네요.

햄스터 화장실에 목욕모래라는 걸 부어줬는데,
우리 뽀야...화장실에 들어가 잡니다.
마련해준 잠자리 놔두고 화장실에 들어가 자는 건 어느 집 햄스터나 다 같은가봐요.ㅋ

그리고 정작 오줌은 잠자리에다 싸네요; 이녀석...

사진 속의 팬더마우스 부부는 현재 뽀야와 같이 있지 않습니다...따로 살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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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자는 거 볼 때마다 진짜 귀여워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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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어쩜 이런 자세로 자는지...

곧게 서서 자는 녀석입니다. 손은 꼬옥~모으고...

너무 웃겨요~

게다가 등 뒤에는 그 자리를 탐내는 녀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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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뻐요...ㅎ

우리집에 온 지 사흘밖에(27일) 안 됐는데 벌써 손에서 밥을 먹다니...

손에 물묻혀서 주면 물먹다가 물긴 하지만,착한아이에요.


간식을 주면 뽀야가 팬마들것까지 다 뺏아서 볼주머니에 넣어버려가지고...팬마들이 먹질 못하네요.

그래서 간식 줄 땐 뽀야만 따로 빼놓고,이렇게 손 위에서 먹여야 되겠습니다.

지금도 양 볼에 당근 한조각씩 넣은 채,또 당근을 먹고 있는 욕심쟁이라니까요...ㅋ

처음 왔을 땐 팬마들한테 시달려서 잠도 잘 못자고 그랬는데 이젠 오히려 팬마들 밥을 뺏아먹을정도로 잘 지내요...ㅎ

뽀야가 성체가 되면 혼자 사는 집으로 이사해야겠지만...어릴 때만이라도 팬마들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니 참 예쁘고,고마워요.

팬더마우스들이 10마리씩 들어가 자던 밥그릇에 1달 된 뽀야가 들어가니까 꽉 차네요!...ㅋ

제일 어린아인데 덩치는 가장 큽니다. 옆에 있는 애들이 2달 정도 된 팬더마우스인데,비교되죠?

다 자란 팬마보다도 한달된 뽀야가 더 큽니다.


덩치 큰 골댕이와 작은 팬더마우스가 사이좋게 지내는,저의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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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은 이렇게 똘똘 뭉쳐 자길 좋아하나봅니다.
재롱이 시소도 넣어주고,휴지심에 타이어도 있는데 꼭 이것들은 쳇바퀴 아래에 모여자거나,이렇게 밥그릇에 들어가 자네요...
그래도 처음엔 재롱이 시소 속에 들어가 자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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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rgas.egloos.com/4828776 - 베딩 털기
http://shargas.egloos.com/5113351,http://shargas.egloos.com/5113382 - 팬더마우스의 싸움
메모 : 쥐는 수컷 한 마리가 우두머리가 되어 무리를 이끈다.

한국에서 애완용으로 팔리는 쥐(마우스)는 전부 먹이용 쥐 품종이고 혈통도 정해져있지 않다.
애완 쥐 품종도,쇼(도그쇼/마우스쇼) 품종도 아닌 먹이용 품종...
애완견도 혈통이 있고,사슴벌레도 혈통이 있는데 쥐는 혈통이 없다.

http://shargas.egloos.com/4410152 - 쥐 꼬리자르기
http://shargas.egloos.com/4527062 - 자이언트 베타
우리집에 활기를 띄게 해주는 장난꾸러기들이랍니다~
사람 손에 붙임성도 좋구,밥도 잘 먹습니다.
요녀석들 노는 거 보고 있으면 하루가 얼마나 빨리 가는지~
솜사탕이 막 굴러다닌다니깐요...ㅋ

출산한 적이 있는 부부와 그 딸,그리고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14마리의 어린 팬더마우스로 이루어진 가족입니다.
얘네들 일일이 이름지어줄 생각을 하면...
머릿수가 17이다보니 특대 채집통으로도 좀 부족합니다. 어서 왕대를 장만해야지...
쳇바퀴도 하나뿐이라 경쟁이 치열하네요. 막 네댓마리가 달라붙어 쳇바퀴를 돌리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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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레이XP

아...너무 귀엽다~♥
이런 애완쥐든 햄스터든,진짜 한 마리 기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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