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자고 있는 옴개구리들을 관찰한 곳은 작년에 검정물방개를 만났던 곳.
역시나 물속곤충들이 빠질 리 없다.


아직 물이 찬데도 빠르게 돌아다니는 애기물방개.


각다귀 애벌레도 한 마리 있었고,


아직은 움직임이 둔한 물자라.


물자라 3마리가 동시에...
이 날 여기서만 물자라 7마리를 만났다.


저수지 아래쪽 물 빠지는 곳에서 만난 메추리장구애비.
송장헤엄치개도 같이 있었는데 물 속으로 사라져서 사진은 못 찍었다.
3월 7일.
동네 산 속에 있는,낚시꾼이 많이 찾는 저수지.
여기서 옴개구리 4마리를 만났다.
모두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는지...물 속에 가만히 틀어박혀서 몸을 웅크리고 손으로 잡아도 꼼짝도 하지 않더라.

이렇게 뒤집힌 채로 물 위에 떠다니는 걸 처음 봤을 땐 죽은 줄 알았다.

두 번째 녀석


함께 붙어서 자는 두 마리의 옴개구리.
난생 처음 보는 물고기였다...이름도 최근에야 겨우 알았고.
말레이시아 등지의 하구에 사는 열대어라더군.
Halophryne tryspinosus.


2009년 6월,청주 두꺼비친구들 생태문화관에서.

전에 다람쥐를 보았던 그 롯데마트의 어항.
다람쥐와 세베럼들은 다 사라지고 바나나 시클리드 한 마리만 어항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녀석도 그때 그 다람쥐처럼 말랐던데...관리나 제대로 해 주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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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산다고 전해지는 천연기념물 무태장어.
아쿠아리움 어항 속에서 늘어져있다...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도 무태장어를 전시했으나 구석에 박혀 보이지 않았는데,대전아쿠아리움에서는 이렇게 유리 바로 앞에 늘어져있었다.

태평양에 관해 다룬 다큐들을 보니까 동남아 폴리네시아에 속한 어느 섬에선 원주민들과 무태장어들이 서로 어울려 놀고,먹이도 주고 아이들이 껴안고 하던데...
그 섬에 한 번 가보고 싶다. 가서 나도 커다란 장어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만져보고,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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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난이도도 까다롭고 몸값도 비싸기로 유명한 그 제브라 캣이다.
수족관에서 치어도 한 번 본 적 없는 제브라캣인데,대전아쿠아리움에서 다 자란 성어를 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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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쿠아월드에서 본 아마존 열대어 도라도.
마치 고도비를 뻥튀기시켜놓은 것 같은 생김새이다...특히 꼬리의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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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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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10일.

맑은 계곡에 가면 옆새우가 정말 많이 산다.
물 속에 쌓인 낙엽이나 작은 돌을 들추면 뿔뿔이 흩어지는 옆새우 떼...
둘이 꼭 붙어다니는 옆새우 쌍도 꽤 자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이 옆새우를 제대로 찍어주기란 꽤나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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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초,수서곤충동호회 송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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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우포에서 만난 한국산개구리.
배를 보니 알 밴 암컷이다...겨울잠을 자고 내년에 깨어나 뱃속에 있는 알을 낳겠지.

양서류를 전문적으로 관찰하는 분들은 다들 사진처럼 개구리 뒷다리를 잡고 배를 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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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어항에 많은 머릿수가 들어있는 수족관의 시클리드들은 항상 배가 고프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유인하면 잘 모인다.

바나나 시클리드의 원색적인 노란 몸색깔은 언제 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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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부족하여 찍기가 좀 어려웠고 가까스로 찍은 사진도 흔들렸지만,무엇보다 다람쥐가 손 위에서 말을 잘 들어주고 사진이 깔끔하여 만족스럽습니다.


청계천 열대어상가 가장 앞쪽에 있는 민물고기 전문 총판 수족관에서.
한국의 민물고기 회원들이 나란히 누워있는 황쏘가리들의 재밌는 모습을 발견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작년 12월 3일,수서곤충 동호회 송년회에서.
이 지렁이들이 제일 찍기 힘들었다...ㅋ

근데 정말 수생 지렁인가? 강물 속에서 꺼내긴 했는데.

나뭇잎을 엮어 만든 이것은 무엇?
구멍 사이로 집주인의 모습이 약간 보이네요~

굴뚝날도래의 집??


물이 흐르는 계곡 도랑에서도 송장헤엄치개가 많이 있었다...물자라들과 함께.
12월 11일,물이 얼기 시작하고 손을 물에 넣으면 손시린 초겨울.
버섯농장에 버섯을 사러 갔다가 공장 앞에 있는 시멘트 구조물로 포장한 농수로에 조개들이 살고 있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다.

찬 겨울에 물에 손을 담그는 일은 손이 매우 시리지만...관찰해보았다.


그 수로의 모습.


양서류를 위한 통로처럼 보이는 경사로도 있는 시멘트 수로였다.

수로 바닥에는 진흙이 깔려있고,그 위에 조개들이 몸을 반쯤 파묻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조개가 기어다닌 자국들도 다 보였다...

이날 수로에서 본 모든 조개들.
어항에 넣어 기르면 그리도 잘 죽는 기르기가 까다로운 조개가,이런 인공적인 시멘트 구조물 속 환경에 이렇게나 많이 살고 있을 줄이야...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왕우렁이들이 가장 많았다.
수족관에서 애플 스네일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는 왕우렁이...
이날 관찰할 때 왕우렁이는 많은 수가 죽고 빈 껍질만 남아있었으며,살아있는 녀석들은 거의 대부분 작은 유패였다.

왕우렁이를 빼고 두 종류의 조개가 있었는데,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대칭이를 닮은 크고 둥근 조개와 작고 길쭉하고,껍질이 울퉁불퉁한 조개 두 종이 있다.

동정을 받아 보니 큰 조개는 펄조개,작고 울퉁불퉁한 조개는 어린 말조개라고 하더라.


펄조개.


말조개.
말조개는 어릴 땐 이렇게 조개껍질이 울퉁불퉁하다가 커지면서 매끈해진다고 하는데,이 수로에 살고 있는 말조개들은 전부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크기도 작은 유패들이었다.
큰 조개는 없는걸까...?

말조개와 펄조개 유패의 비교.
유패만 있던 말조개와 달리 펄조개는 이 두 마리만 어린 조개였고 나머지는 제법 커서 가장 커다란 녀석이 손바닥을 거의 다 차지할 정도였다.

조개와 왕우렁이들 외에는 커다란 말거머리의 시체가 하나 있었고,조개를 찾다보니 물자라들의 시체도 많이 발견되었다.
또 날렵하게 생긴 뭔가가 흙 속을 파고들어가길래 재빨리 잡아보니 무늬하루살이 애벌레였다.
물자라와 하루살이들을 비롯한 물살이 곤충들도 이 시멘트 농수로에 살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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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초입에 방죽과 계곡에서 만난 장구애비,메추리장구애비들.
장구애비보다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메추리장구애비는 물자라만큼이나 많이 살고있었고,커다란 장구애비도 몇 마리 보았다.
그런데 이상한 게,
물 밖으로 끄내놓으면 얌전히 있지 않고 긴 다리를 움직여 겅중겅중 기어가려 하는 녀석들이건만 여기서 만난 녀석들은 모두 움직임이 둔했다.
장구애비는 앞다리를 쭉 뻗고 몸을 1자로 만들어 꿈쩍도 않고,메추리장구애비들도 죽은 듯 가만히 있었다.
죽은 척 하는건지,아니면 겨울잠에 들 준비를 하는 중이어서 그런지...


물자라만큼이나 많았던 메추리장구애비.

몸을 일자로 쭉~뻗고 죽은 척하는 장구애비.

올해 초,2월달의 겨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다가 민물고기 전시관에서 생전 처음보는 물고기를 봤었다.
알고보니 쌀미꾸리 암컷...엄청 잘 먹었나보다.
몸길이는 손가락보다도 길어보였고,배도 엄청 뚱뚱해서 민물고기 카페에 동정질문했을 땐 댓글로 누가 체형이 메기체형이라더라...
이녀석을 봤던 기억 때문에 지금 기르고 있는 쌀미꾸리들이 성어가 맞는지 헷갈린다.

여튼 진짜 컸다.
그동안 게아재비만 많이 만났지,방게아재비는 이 날 처음 본 것 같다.
날개가 달려있는 다 자란 어른벌레임에도 정말 작더라.


야생 큰물자라를 처음 보았다.
처음 가 본 곳에서 큰물자라를 만난 것에 놀라고,
물자라와 큰물자라,메추리장구애비를 비롯한 수서 노린재들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이 나온 데 또 한 번 놀랐다.
물자라와 큰물자라가 같은 곳에 있으니 서로 비교하기도 쉽다.
물자라보다 크기도 크고,물자라는 노란 빛깔이 많은 데 비해 큰물자라는 훨씬 까맣다.
앞날개가 나무껍질같은 느낌을 주는데...보호색일까?

우리나라에서 물장군 다음 가는 멋진 녀석이다...큰물자라.

물자라와 큰물자라의 비교 사진.
더 보려면 아래를 누르세요.

이 사진들은 내가 신입생이던 때,캠퍼스 여기저기를 돌아보다가 식품공학과 건물 복도에서 우연히 발견한 커다란 어항에 살고 있던 돼지코거북을 찍은 사진이다.
몸길이가 한 1미터 정도 되어보였는데,이렇게 커다란 돼지코거북은 처음 봤던터라 깜짝 놀랐다.
마치 바다거북같았다.


집 근처 계곡에서 많은 물삿갓벌레를 보았다.
이렇게 많은 물삿갓벌레를 본 건 난생 처음이야...

위는 작은 녀석들,아래는 큰 녀석들.
큰 녀석들은 뒤집혔을 때 다리가 움직이는 것 까지도 다 보일 정도였다.

오늘 모 지역 롯데마트의 휴식장소에 놓인 어항에서 본 다람쥐 암컷.
얼마 전 대전아쿠아리움 말라위 어항에서도 다람쥐를 보지 못했는데,오랜만이었고 참 반가웠다.
근데 사진 찍을 때 어항유리에 낀 이끼 때문에 걸리적거렸다.
어항청소나 좀 하지...
한 4자 되어보이는 어항에 물고기는 다람쥐와 세베럼 딸랑 2마리 뿐이었는데,얘네들 밥이나 제때 챙겨주는지 모르겠다.
아,청소고기 플레코도 한 마리 있었지.
마지막 사진에서 다람쥐 위쪽 돌 위에 얼굴만 빼꼼 보이는 녀석.
우리 동네에도 검정물방개가 살고 있을 줄이야...
검정물방개는 그래도 아직 개체수가 좀 된다는걸까.


아주 운 좋게도 야생의 생이와 줄새우를 함께 놓고 찍어볼 수 있었다.
보통 사람들에게 생이와 줄새우를 구별하는 일은 꽤 까다로울 것인데,이렇게 같이 놔두고 보면 두 종 간의 차이점이 눈에 더 잘 띌 것이다.

사진에서 투명한 녀석이 줄새우,머리에서 꼬리까지 갈색 줄이 굵게 뻗은 녀석이 생이새우.
비교해보면 줄새우가 생이보다 눈도,꼬리도 더 크고,다리도 더 길다는 걸 알 수 있다.
몸매도 호리호리하고...

눈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줄새우가 생이새우를 잡아먹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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