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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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가로등 불빛에 많이 날아오는 잔물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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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골학습원에서 전시중인 물장군 표본.

확실히 크다...

지금 장수하늘소가 발견되었다고 난리인데,이 녀석도 그에 못지않은 큰 덩치를 자랑한다.

장수풍뎅이는 따라오지도 못하고...넓적사슴벌레 초대형이 그나마 좀 몸길이가 비슷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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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석들 오랜만이구나...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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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라가 요즘 도통 밥을 잘 안먹는다.

반응하는 걸 보면 배고프긴 한 모양인데,파리를 잡아주면 전에는 잘 먹던 녀석이 왜 동작 얼음이 돼서 낚아채지를 않는지...

심지어 파리가 자기 몸을 밟고 기어다녀도 부동자세이다. 잡아먹지를 않는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이런 사진.


냉짱,즉 냉동짱구벌레라 불리며 관상어 생먹이로 많이 팔리는 붉은깔따구 애벌레.

밥을 잘 안먹는 쌀미꾸리 수컷을 위한 특식으로 잡아주었다.

쌀미꾸리 녀석,너무 많이 잡았는지 한번에 다 못먹고...하루에 걸쳐 조금씩 나눠먹었다.

2009년 여름에 청계천에 갔을 때 찍은 사진.

수족관에서 줄무늬물방개와 아담스물방개를 팔고 있었다...

줄무늬물방개는 우리나라에서 제법 큰 축에 속하는 물방개로,안 그래도 희귀한데 등딱지의 무늬가 이뻐서 잡아 팔아서 더 보기 힘들어진 물방개다.

3월 7일.
자고 있는 옴개구리들을 관찰한 곳은 작년에 검정물방개를 만났던 곳.
역시나 물속곤충들이 빠질 리 없다.


아직 물이 찬데도 빠르게 돌아다니는 애기물방개.


각다귀 애벌레도 한 마리 있었고,


아직은 움직임이 둔한 물자라.


물자라 3마리가 동시에...
이 날 여기서만 물자라 7마리를 만났다.


저수지 아래쪽 물 빠지는 곳에서 만난 메추리장구애비.
송장헤엄치개도 같이 있었는데 물 속으로 사라져서 사진은 못 찍었다.
2009년 6월,청주 두꺼비친구들 생태문화관에서.

오늘 물갈아주면서 한 컷 찍었다.
요새 13마리 중 3마리가 죽고 10마리 남았다...물이 탁해서인지,실내에 둬서 온도가 춥지 못해서인지,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죽었는지...
일단 물을 갈아주었다.


위의 녀석은 물자라와 약간 닮은 편인데,아래 녀석처럼 나무껍질같은 몸을 가진 녀석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내 생각인데 이 나무껍질같은 투박한 느낌은 물자라에겐 없는 큰물자라만의 특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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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초,수서곤충동호회 송년회에서.



나뭇잎을 엮어 만든 이것은 무엇?
구멍 사이로 집주인의 모습이 약간 보이네요~

굴뚝날도래의 집??


물이 흐르는 계곡 도랑에서도 송장헤엄치개가 많이 있었다...물자라들과 함께.
12월 11일,물이 얼기 시작하고 손을 물에 넣으면 손시린 초겨울.
버섯농장에 버섯을 사러 갔다가 공장 앞에 있는 시멘트 구조물로 포장한 농수로에 조개들이 살고 있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다.

찬 겨울에 물에 손을 담그는 일은 손이 매우 시리지만...관찰해보았다.


그 수로의 모습.


양서류를 위한 통로처럼 보이는 경사로도 있는 시멘트 수로였다.

수로 바닥에는 진흙이 깔려있고,그 위에 조개들이 몸을 반쯤 파묻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조개가 기어다닌 자국들도 다 보였다...

이날 수로에서 본 모든 조개들.
어항에 넣어 기르면 그리도 잘 죽는 기르기가 까다로운 조개가,이런 인공적인 시멘트 구조물 속 환경에 이렇게나 많이 살고 있을 줄이야...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왕우렁이들이 가장 많았다.
수족관에서 애플 스네일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는 왕우렁이...
이날 관찰할 때 왕우렁이는 많은 수가 죽고 빈 껍질만 남아있었으며,살아있는 녀석들은 거의 대부분 작은 유패였다.

왕우렁이를 빼고 두 종류의 조개가 있었는데,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대칭이를 닮은 크고 둥근 조개와 작고 길쭉하고,껍질이 울퉁불퉁한 조개 두 종이 있다.

동정을 받아 보니 큰 조개는 펄조개,작고 울퉁불퉁한 조개는 어린 말조개라고 하더라.


펄조개.


말조개.
말조개는 어릴 땐 이렇게 조개껍질이 울퉁불퉁하다가 커지면서 매끈해진다고 하는데,이 수로에 살고 있는 말조개들은 전부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크기도 작은 유패들이었다.
큰 조개는 없는걸까...?

말조개와 펄조개 유패의 비교.
유패만 있던 말조개와 달리 펄조개는 이 두 마리만 어린 조개였고 나머지는 제법 커서 가장 커다란 녀석이 손바닥을 거의 다 차지할 정도였다.

조개와 왕우렁이들 외에는 커다란 말거머리의 시체가 하나 있었고,조개를 찾다보니 물자라들의 시체도 많이 발견되었다.
또 날렵하게 생긴 뭔가가 흙 속을 파고들어가길래 재빨리 잡아보니 무늬하루살이 애벌레였다.
물자라와 하루살이들을 비롯한 물살이 곤충들도 이 시멘트 농수로에 살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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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초입에 방죽과 계곡에서 만난 장구애비,메추리장구애비들.
장구애비보다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메추리장구애비는 물자라만큼이나 많이 살고있었고,커다란 장구애비도 몇 마리 보았다.
그런데 이상한 게,
물 밖으로 끄내놓으면 얌전히 있지 않고 긴 다리를 움직여 겅중겅중 기어가려 하는 녀석들이건만 여기서 만난 녀석들은 모두 움직임이 둔했다.
장구애비는 앞다리를 쭉 뻗고 몸을 1자로 만들어 꿈쩍도 않고,메추리장구애비들도 죽은 듯 가만히 있었다.
죽은 척 하는건지,아니면 겨울잠에 들 준비를 하는 중이어서 그런지...


물자라만큼이나 많았던 메추리장구애비.

몸을 일자로 쭉~뻗고 죽은 척하는 장구애비.

그동안 게아재비만 많이 만났지,방게아재비는 이 날 처음 본 것 같다.
날개가 달려있는 다 자란 어른벌레임에도 정말 작더라.


야생 큰물자라를 처음 보았다.
처음 가 본 곳에서 큰물자라를 만난 것에 놀라고,
물자라와 큰물자라,메추리장구애비를 비롯한 수서 노린재들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이 나온 데 또 한 번 놀랐다.
물자라와 큰물자라가 같은 곳에 있으니 서로 비교하기도 쉽다.
물자라보다 크기도 크고,물자라는 노란 빛깔이 많은 데 비해 큰물자라는 훨씬 까맣다.
앞날개가 나무껍질같은 느낌을 주는데...보호색일까?

우리나라에서 물장군 다음 가는 멋진 녀석이다...큰물자라.

물자라와 큰물자라의 비교 사진.
더 보려면 아래를 누르세요.

집 근처 계곡에서 많은 물삿갓벌레를 보았다.
이렇게 많은 물삿갓벌레를 본 건 난생 처음이야...

위는 작은 녀석들,아래는 큰 녀석들.
큰 녀석들은 뒤집혔을 때 다리가 움직이는 것 까지도 다 보일 정도였다.

우리 동네에도 검정물방개가 살고 있을 줄이야...
검정물방개는 그래도 아직 개체수가 좀 된다는걸까.


개발의 흔적이 스쳐간 조그만 도랑에 가재와 줄새우와 함께 있던 물살이곤충들.
좁고 열악해보여도 이 녀석들이 충분히 살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일까...

겅중겅중 하도 움직여서 물 밖에 꺼내놓으면 매우 찍기 힘든 게아재비.
그렇다고 물 속에 있을 때도 호락호락한 건 아니라서 눈치가 빨라 사람 인기척을 느끼면 바로 물 밑으로 도망친다.

물 속이라 모습이 흐리게 찍히긴 했지만 이번은 다행히 모델을 잘 서 준 사례...


항상 수면에 거꾸로 붙어있는 송장헤엄치개도 도망치는 덴 선수라 평소에 이렇게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없다.
사진을 찍어놓고보니 온 몸의 초록빛이 잘 드러난 모습이 참 아름답구나...

손으로 잡으면 저 침으로 쏘는데 꽤나 아프다. 어릴 때 잡다가 많이 쏘이곤 했지...
거품으로 잎파리를 감싸 만든 잔물땡땡이 알집.

대륙뱀잠자리 애벌레와 닮은 잔물땡땡이 애벌레.
물땡땡이는 초식이지만 애벌레 땐 육식을 해요. 그래서 턱이 이렇게 멋있죠...


동족을 견제하는 애벌레들.

그리고 위의 알집을 만들 잔물땡땡이 한 쌍.
아쉽게도 짝짓기하는 모습은 담지 못 했어요...


그리고...


애벌레들과 어른벌레들.
잘 보면 애벌레와 어른벌레 한 녀석이 어린 애벌레를 잡아먹고 있습니다.
동족포식...좁은 공간에 머릿수가 많은 환경에서는 흔한 일이죠.

매화마름군락지는 논습지라,당연히 물 속 곤충들도 많이 살고 있었는데요,
메추리장구애비 2마리와 물방개류 애벌레,방물벌레,소금쟁이 등을 만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강화도에 가면 물장군을 꼭 만나고 싶었는데,아쉽게도 물장군은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진흙 속에 파묻혀 잡아도 꼼짝도 않던 메추리장구애비.


해캄 사이의 또다른 메추리장구애비.


물장군을 찾으러 매화마름군락지 주변의 저수지와 논들도 돌아보았는데,
근처의 농수로에서 이 게아재비와 등에 알을 진 물자라 수컷을 만났습니다.

역시 물자라는 알을 지고있어야 제맛!ㅋ

물가에 사는 작은 반날개들도 많았는데,우연히 물자라 앞을 지나던 한 녀석이 운좋게도 함께 찍혔습니다.
이 반날개의 이름은 뭘까요...?

매화마름에 앉은 실잠자리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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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물자라를 기를 때마다 그냥 채집통이나 작은 통에 물만 넣고 길렀는데,그렇게 사육 환경이 단조로워서인지 슬슬 물자라 기르기에 질리는 듯 하다...
물자라에게도 제대로 된 어항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 해서 미안하다. 붙잡을 곳도 없고,물풀이라곤 기껏해야 물배추 좀 띄워준것 뿐이니...


둘이서 밀웜 한 마리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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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돌에나 붙어 있던 녀석이 뒷마당엔 어인 일로...어디서 찾아 온 걸까.
간장 항아리에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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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얼음이 얼어붙은 사이로 흐르는 물살에 떠내려가는 물자라 2마리를 보았다.
한 녀석을 가까스로 건져 올려 얼어붙은 물가에서 찍은 사진.

위아래에서 포크레인이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혹시 위쪽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다가 갑자기 파헤쳐지는 바람에 떠내려가게 된 걸까...?
겨울잠을 자는 한겨울에는 몸이 둔해져서 움직이는 물살이 곤충은 없을 테고,또 그 물자라들은 헤엄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물살에 떠내려가고 있던,되게 특이한 상황이었기에 어떻게 된 영문인지 엄청 궁금하고 수상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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